지역 국악인들의 대표 축제인 남도국악제가
올해 광양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는
2천여명의 지역 국악인들이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광양 실내체육관에서
농악과 남도민요, 판소리등 5개 분야에서
열띤 경쟁을 펼칩니다.
이번대회의 축하공연으로는
지난해 진도에서 열린 37회 대회에서
분야별로 대상을 받은
광양시의 무용과 진도군의 남도민요,
목포시의 판소리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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