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전국 평균치보다 두배 가량 높은 비율로
농업진흥지역을 해제합니다.
광양시는
관내 농업진흥지역으로 관리하고 있는
2086헥타 가운데
9.3%에 이르는 240헥타를 해제하거나
보호지역으로 변경하기로 하고
오는 16일까지 시민 열람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광양시는 보전가치가 떨어지는 농업진흥지역을
신속하게 정비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취지라며
순천 6.8%, 여수 4.3%나 전국 평균 5%에 비해 크게 높은 비율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