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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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받고 불법 묵인'...광양시 공무원 집유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오늘 광양시 공무원 42살 차 모씨에게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해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차 씨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업체 관계자 52살 주 모씨에 대해서는 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차 씨는 지난해 9월 광양 초남산단의 한 공장이 등록된 제품과 다른 제품...
박광수 2016년 09월 01일 -
광양항에 LPG터미널 저장소 건설 추진
유력 건설업체가광양항에 석유화학제품과 LPG터미널 저장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광양항에 여천일반부두 운영에 나서고 있는 한양은 부두 배후부지 8만8천여제곱미터에LPG저장소 4기와석유화학제품 저장소 12기, 유류 저장소 10기 건설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천5백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이번 프로젝트를 위해한양측...
김종태 2016년 09월 01일 -
강풍속 광양에서 화재 잇따라
오늘 오전 8시 20분쯤 광양시 황금동 황금산단 조성공사 현장내 벌목장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임야로 옮겨붙으면서 벌목된 목재 20톤과 임야 0.5헥타를 태웠습니다 이어 10시 20분쯤에는 도이동 나무 야적장에서 불이 나 백 여만 원에 상당하는 나무껍질 20톤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2건의 화재 모두 담배꽁초 불티가...
박광수 2016년 08월 31일 -
광양시, 페로니켈 슬래그 유해성 조사 착수
광양시가 페로니켈 슬래그 비산먼지 유해성 논란에 대해 환경단체와 함께 공식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와우지구 택지개발 과정에서 성토재로 사용한 '페로니켈 슬래그' 유해성 논란이 일자 광양환경연합과 함께 지역 각지의 토양시료를 채취해 분석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조사 대상지역은 금오동 야적장을 중심으로 ...
박광수 2016년 08월 31일 -
광양 진상면 염해대책 기관 협의 마무리
광양시 진상면 온실단지의 염해 피해를 막기 위한 기관별 협의가 마무리됐습니다. 전라남도와 광양시, 수자원공사는 최근 협의를 갖고 전라남도가 제방 차수벽을 설치하고 광양시는 농경지 내 저류지를 확보하는 한편, 수자원공사가 저류지에 하천수 공급라인을 설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광양시는 기관별로 세부 추진...
박광수 2016년 08월 30일 -
안철수, 광양 강연등 주말 호남 행보
안철수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가 오늘 광양을 방문해 내년 대선에서도 '제3지대 선거혁명'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대권의지를 시사했습니다.안철수 전 대표는 오늘 광양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초청 강연회에서현재의 시대정신을 '격차해소·정의·안전'으로 제시한 뒤 이를 실현시킬 제3세력의 역할을 하겠다고강조했습니다. ...
박광수 2016년 08월 27일 -
'8월의 별 헤는 밤', 광양항 해양공원에서 열려
윤동주 탄생 100주년과 국내 통기타 문화 50주년을 기념하는 '8월의 별헤는 밤'프로그램이 광양에서 열립니다. 오늘 오후 4시부터 광양항 해양공원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8월의 별헤는 밤'에는 윤형주와 김세환, 남궁옥분등이 시민들과 통기타 문화 50년을 추억하는 무대를 함께합니다. 또 지역내 윤동주 시인의 팬 모...
박광수 2016년 08월 27일 -
정현복 광양시장 '시민과의 대화' 나서
정현복 광양시장이 오늘부터 12개 읍면동을 돌며 시민과의 대화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정 시장은 오늘 첫 일정으로 광양읍을 방문해 LF스퀘어 건립과 목성지구 개발에 대해 시민들과 간담을 갖은데 이어 앞으로 2년간 일자리 창출과 대규모 투자사업의 차질없는 진행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다...
박광수 2016년 08월 27일 -
중국 최대선사 한국 대표,"광양항과 적극 협력"
중국 최대 선사인 차이나 코스코 쉬핑그룹의 한국법인 대표가 광양항을 방문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선원표 사장은 오늘 '코스코 쉬핑 한국'의 진철유 사장을 초청한 자리에서 7월말 현재 코스코측의 광양항 처리 물량이 전년대비 27% 가량 증가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진 사장은 이에대해 광양항은 앞으로도 ...
박광수 2016년 08월 27일 -
"광양 폐수처리 시설 운영 개선돼야"
광양지역의 하수처리 시설들이 효율적인 운영관리가 어려운 상태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양시가 최근 지역내 공공 오폐수처리시설 운영자 20여명을 초청해 갖은 업무 연찬회에서 "60여개의 펌프시설이 광양시 전역에 산재돼 현재 인력과 장비로는 효율적인 운영관리가 어렵다"는 참석자들의 문제제기가 잇따랐습니다. ...
박광수 2016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