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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별 헤는 밤', 광양항 해양공원에서 열려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8-27 20:30:00 수정 2016-08-27 20:30:00 조회수 0

윤동주 탄생 100주년과
국내 통기타 문화 50주년을 기념하는
'8월의 별헤는 밤'프로그램이
광양에서 열립니다.

오늘 오후 4시부터
광양항 해양공원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8월의 별헤는 밤'에는
윤형주와 김세환, 남궁옥분등이
시민들과 통기타 문화 50년을 추억하는 무대를 함께합니다.

또 지역내 윤동주 시인의 팬 모임인
'동주사랑 별밤모임'회원들이
시낭송 행사에 함께하는 등
윤 시인의 시와 생애를 추억하는 다양한
세부행사도 다채롭게 이어집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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