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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진상면 염해대책 기관 협의 마무리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8-30 07:30:00 수정 2016-08-30 07:30:00 조회수 0

광양시 진상면 온실단지의
염해 피해를 막기 위한
기관별 협의가 마무리됐습니다.

전라남도와 광양시, 수자원공사는
최근 협의를 갖고
전라남도가 제방 차수벽을 설치하고
광양시는 농경지 내 저류지를 확보하는 한편,
수자원공사가 저류지에
하천수 공급라인을 설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광양시는 기관별로
세부 추진 일정을 정한 뒤
용역조사를 권고했던 국민권익위원회에
다음달 중 최종 결과를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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