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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페로니켈 슬래그 유해성 조사 착수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8-31 07:30:00 수정 2016-08-31 07:30:00 조회수 0

광양시가
페로니켈 슬래그 비산먼지 유해성 논란에 대해
환경단체와 함께 공식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와우지구 택지개발 과정에서 성토재로 사용한
'페로니켈 슬래그' 유해성 논란이 일자
광양환경연합과 함께
지역 각지의 토양시료를 채취해
분석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조사 대상지역은
금오동 야적장을 중심으로
태인동과 금당동 등 오염 예상지역과 함께
대조군으로 광양읍 지역등 10여 군데 지역이며
시료분석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등
전문기관에 맡길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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