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고흥 첫 청소년수련시설 유스호스텔 준공

고흥군에 첫 청소년수련시설인'거금도 유스호스텔'이 들어섰습니다.2009년 폐교된 금산제일초등학교에 들어선 유스호스텔은객실 15실로 최대 100여 명이 동시에 숙박할 수 있고,수련 활동장과 체육 활동장, 야영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내년 1월 정식 개관할 예정으로고흥을 찾는 동계 전지훈련 선수들이나2027년 고흥에서...

광양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광양시가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에 착수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달 1일 부터 26일 까지 산물벼 490여 톤을 매입 완료한 데 이어 오늘(19) 부터 오는 27일 까지 읍·면·동 별 지정 장소에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771톤에 대한 매입에 들어갔습니다.시는 이번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대금이 수매 직...

광양시, 고액·고질 체납자 강력 대응

광양시가 건전한 지방 재정 운용 기반 조성을 위해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성실한 납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음 달 말까지 과태료, 이행강제금, 과징금 등 세외수입 전 분야에 대한 체납액 집중 정리에 나섰습니다. 특히, 고액·고질 체납자 등에 ...

MBC뉴스투데이 2025.11.19

실적용 공모 사업에 현안 사업 차질? -R보상금 미지급 변호사 논란...추가 피해 우려도 -R"가을철 진드기 매개감염병 주의해야"늘렸다 줄였다..오락가락 가루쌀 농정 -R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급 대상 확대여수시, 고향사랑기부 연말 이벤트..상품권·답례품 추가 지급영암 씨름장 모래 납품..'씨름계 인물'이 좌지우지? ...

늘렸다 줄였다..오락가락 가루쌀 농정

◀ 앵 커 ▶정부가 전략작물로 추진해 온 가루쌀 정책이 소비 부진으로 2년 만에 대폭 축소되고 있습니다.정책을 믿고 재배에 나섰던 전남 농가들은갑작스러운 변화에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등급 판정을 기다리는 톤백 포대가야적장에 빼곡히 쌓였습니다.가루쌀을 화물차로 옮기느라지게차가 쉴 ...

영암 씨름장 모래 납품..'씨름계 인물'이 좌지우지?

◀ 앵 커 ▶영암군이 발주한 씨름장 모래 납품 사업에,계약 업체가 아닌 특정 개인 사업자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특히 영암군이 입찰 공고를 내기 전부터 이 인물에게 견적을 받고 자문한 사실도확인돼 입찰 과정의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윤소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씨름장 안으로 반입됐던 모...

뉴스데스크 2025.11.18

실적용 공모 사업에 현안 사업 차질? -R보상금 미지급 변호사 논란...추가 피해 우려도 -R전남도, 순천·해남에 외국인교육기관 2곳 설립전남도-전남교육청, 학교 무상급식 분담비율 4:6 확정장동혁 막으면 전국화 안 된다고? 계속되는 잡음 -R민주당 지방선거 공천 룰 개정 착수..."변수는 디테일" -R여수~고흥 해상교량 달...

실적용 공모 사업에 현안 사업 차질?

◀ 앵 커 ▶광양시의 주요 세원이 감소하면서 내년도 재정난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문제는 이같은 재정난속에서도시급성이 떨어지는 공모 사업과 국도비 지원 사업들에 시 예산이 과도하게 투입되면서 재정 압박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광양시 최초의 수산물 전문 유...

장동혁 막으면 전국화 안 된다고? 계속되는 잡음

◀ 앵 커 ▶얼마 전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려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시민들의 거센 항의에 발길을 돌렸죠.뒤늦게 기자회견을 연 국민의힘은'참배도 가려 받는데,5.18 전국화가 되겠느냐'며 반발했는데,'아직도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것 같다'는냉소적인 반응이 잇따랐습니다.보도에 주현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

민주당 지방선거 공천 룰 개정 착수..."변수는 디테일"

◀ 앵 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룰 개정에 착수했습니다.당원들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게 핵심적인 내용인데요.진짜 변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윤근수 기자◀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이 새로운 공천 규칙을 담은 당헌·당규 개정안을 전 당원 투표에 부칩니다.개정안의 방점은 '당원 주권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