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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내년 1조 5669억원 편성..역대 최고
순천시가 1조 5천 669억 원 규모의내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이는 올해 본 예산보다 900억원 정도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로,순천시는 지난 3년 동안세입 효율화와 세출 구조조정을 통한건전재정을 바탕으로예산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고 밝혔습니다.순천시는 또,이번 예산 편성과 관련해소상공인 ...
김종태 2025년 11월 21일 -

"비정규직 차별 해소하라" 총파업..급식*돌봄 비상대응
◀ 앵 커 ▶전국의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임금과 복지 등의 차별 해소를 요구하며 파업에 나섰습니다.오늘(21) 하루 전남에서도 노동자들이 파업에 동참하면서급식과 돌봄 등 학교 현장 곳곳에서공백이 발생해 대응책이 마련됐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점심시간을 앞둔 목포의 한 초등학교.차례로 손을...
안준호 2025년 11월 21일 -

'흠집 나면 어때'…지역 못난이 농산물, 리퍼브 매장 주목
◀ 앵 커 ▶모양이 울퉁불퉁해 저렴한일명 '못난이 농산물', 들어보셨을 겁니다.또, 흠집이 난 새 상품을 싸게 판매하는리퍼브 매장도 있는데요.상품성은 조금 떨어지지만,맛이나 기능에는 문제가 없어,알뜰한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고 있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삭아삭 싱싱한 과일이아침 일찍 매장에 ...
김초롱 2025년 11월 21일 -

순천만 흑두루미 연구, 국내 최초 국제 학술지 등재
순천만 흑두루미에 대한 연구가국내 최초로 국제 전문학술지에 등재됐습니다.순천시에 따르면전남대 생물학과 성하철 교수팀의 흑두루미 논문이 최근,미국 공공 과학도서관 학술지 플로스 원에 등재됐습니다.해당 논문은흑두루미와 기러기류의 서식지 이용 패턴을과학적으로 분석해순천시의 먹이 제공과 서식지 관리 정책이...
김단비 2025년 11월 21일 -

광양에 중소벤처기업 전남연수원 설립 운영
광양에 중소벤처기업 전남연수원이 설립 운영됩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광양시 태인동 명당3지구 내 3만3천㎡ 면적에국비 334억원을 투입해 연수시설과 기숙사, 컨벤션 등을 갖춘 지상 6층 규모 복합형 교육시설인 전남연수원을 오는 27년 11월 까지 조성해 운영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양시는 ...
김주희 2025년 11월 21일 -

MBC뉴스투데이 2025.11.21
'정원으로 벌어, 시민에게 돌려줍니다' -R"널뛰기 예산으로 행정신뢰 무너져 정확성 높여야"21일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교육청 대책 안내여수, 국가유산 명승만 4곳...관광 전략은? -R순천시, 행정소송 승소로 자원화시설 논란 일단락지역의사 양성법안 국회 상임위 통과..전남의대 청신호여객선 섬 돌진 3분간 몰랐다는 ...
2025년 11월 20일 -

최종)R]여객선 섬 돌진 3분간 몰랐다는 관제센터.."여러 선박 관리하느라"
◀ 앵 커 ▶지난 19일 신안 해상에서 발생한여객선 사고와 관련해경찰의 조사가 빨라지고 있습니다,해경은 해상교통관제센터가 사고 이전은 물론이고신고가 접수될 때까지 상황을 전혀 인식하지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박혜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사고가 난 전남 신안군 장산면 인근 해상입니다.섬들이 오밀 조밀 몰려...
박혜진 2025년 11월 20일 -

'메탄올'로 달리는 차세대 컨테이너선
◀ 앵 커 ▶메탄올을 연료로 쓰는 첨단 친환경 컨테이너선이 영암 조선소에서 새로운 이름과 함께 첫 항해에 나섰습니다.환경 규제가 갈수록 강화되면서 HD현대삼호가 개발한 차세대 선박 기술도주목받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포가 터지고 새 선박의 이름이공개됩니다.HD현대삼호가 건조한 9천 TEU급 컨테...
문연철 2025년 11월 20일 -

내일(21), 'K-스틸법' 산중위 전체회의 의결 기대
철강산업 위기 대응을 위한 K-스틸법이 산중위 법안 소위를 통과했습니다.국회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민주당 권향엽 의원 등 국회의원 4명이 발의한 철강산업 진흥 및 탈탄소 전환 촉진을 위한 특별법안, ‘K- 스틸법’을 통합 조정해 의결했습니다.권향엽 의원은 'K-스틸법'이 연내 본회의까지 통과하게 되면 법...
김주희 2025년 11월 20일 -

최종)좁은 수로서 휴대폰으로 딴짓..항해사 등 3명 입건
◀ 앵 커 ▶승객 200여 명을 태운 대형 여객선이 좌초되면서, 지켜보던 모두가 밤사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자칫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한 이번 충돌 사고의 원인은, 항해 중 휴대전화를 들여다본 일등항해사의 부주의 때문이었습니다.윤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두운 밤바다 한 복판 무인도에 충돌한 여...
윤소영 2025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