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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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만드는 '공동체' 장터-R
◀ANC▶직접 지역에서 생산하는 물품과 재활용품을 나누는 이른바 주민장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주민장터는 단순히 물품을 값싸게 사고 파는수준을 넘어 공동체의 문화공간으로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옷가지며 장식품,신발 등 집안 한구석을 차지하던 물품들이 한...
박영훈 2017년 08월 27일 -

곤충떼 또 습격..이유는?-R
◀ANC▶3년 전 매뚜기 종류인 '풀무치'떼가 나타나큰 피해를 입었던 해남 간척지에서 올해는 귀뚜라미떼가 출현했습니다.비상이 걸린 농사당국이 원인 조사를 해봤더니 결과는 뜻밖이었습니다.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해남의 대규모 간척 농경지입니다.둑에 자란 풀을 헤치자 진한 흑갈...
박영훈 2017년 08월 28일 -

"우리 밀 재배하라더니...", 정부 뒷짐만-R
◀ANC▶식량자급률을 높이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우리밀 생산면적이 넓어지고 있지만 그 뿐입니다.재고량은 쌓여있는데다, 돈이 제대로 돌지 않으면서 우리밀은 당장 올해 파종도힘든 상태입니다.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정부가 식량자급률을 높이기로 결정한 건 2008년.10...
양현승 2017년 08월 30일 -

대한조선, 단일선종으로 불황 넘는다-R
◀ANC▶ 법정관리와 조선업 장기 침체속에서도 해남의 대한조선이 수주 잔량을 늘려가는 등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11만 5천톤급 유조선을 집중 생산하면서 특화된 기술력으로 올해만 7억 달러 규모의 일감을 확보했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대한조선 부두 안벽. 싱가포르를 중심...
신광하 2017년 09월 01일 -

접근성은 나아졌지만..도로 개통의 명암-R
◀ANC▶ 섬을 포함한 농어촌 지역의 대표적인 개발 사업 가운데 하나는 도로와 교량입니다. 접근성은 크게 개선되는 효과가 있는 반면,이른바 개발에 따른 새로운 소외지역이생겨나면서 자치단체마다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있습니다.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육지와 연결되...
박영훈 2017년 09월 01일 -

안철수, 주말에는 전남동부지역으로...
호남 민심투어에 나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내일(9)과 모레, 전남동부지역을 방문해 민심잡기 행보를 이어갑니다. 안 대표는 내일(9) 아침, 고흥.보성.장흥.강진 당원과의 산행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장흥과 해남에서 지역민들을 만나고, 오후에는 광양항을 방문해 항만 활성화 대책를, 여수수산시장에서 영세상인 지원 ...
최우식 2017년 09월 08일 -

전남도, 올해 공무원 1,618명 선발
전라남도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신규 공무원 채용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신규 지방 공무원으로 지난해보다 49%, 530여 명 늘어난 천 618명을 선발하기로 하고 오늘(20) 임용시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흥과 해남 2개 군의 거주지 제한 요건이 해제됐고, 10개 직렬의 시험문제는 광주시, 전...
문형철 2018년 02월 21일 -

내륙까지 번진 식수난, 봄 농사도 걱정-R
◀ANC▶ 지난해 여름부터 이어진 남해안 섬지역 식수난이 육지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봄 영농철을 앞두고 농사 지을 물도걱정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달 28일부터 나흘 걸러 하루만 식수가 공급된 해남 땅끝마을. 최근 두차례 단비가 내리면서 8일만에...
양현승 2018년 03월 12일 -

입맛 돋우는 '세발나물'..봄 향기 물씬-R
◀ANC▶ 계절이 바뀌는 요즘 푸른 빛의 향긋한 봄나물들이 입맛을 돋우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의 끝자락에 가장 맛이 잘 든다는'세발나물'이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간척지에 자리한 비닐하우스 안, 잔디 모양의 파란 채소를 캐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
박영훈 2018년 03월 13일 -

전남, 억대 고소득 어업인 2천348어가
지난해 전남지역 1억원 이상 고소득 어업인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억원 이상 고소득 어업인은 2천 348어가로, 전년에 비해 10%이상 늘었으며, 이는 전남지역의 수산물 생산량 증가와 김 수출 호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소득 규모별로 보면 1억에서 2억 원이 천429어...
최우식 2018년 0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