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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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 많은 상위 5곳에 '해남·고흥' 포함
지난해 귀농인이 많은 상위 5개 지역에전남 해남군과 고흥군이 포함됐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등이공동 발표한 2024년 귀농어·귀촌인 통계를 보면귀농인 8천4백여 명 가운데해남으로 귀농한 사람이 123명, 고흥이 120명으로경북 영천과 상주에 이어전국 3, 4위를 차지했습니다.한편 지난해 농업인이나 어업인이...
김단비 2025년 06월 25일 -

솔라시도 찾은 주한EU 대사단..재생에너지 협력 모색
◀ 앵 커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를 표방하고 있는전남의 솔라시도에 주한유럽연합대표부 대사단이 방문했습니다.재생에너지 정책과 관련 인프라를 둘러보며한-EU 간 녹색 협력의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미래 에너지 수도 전남의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을 담당하는 해남의 솔라시도.주...
안준호 2025년 06월 19일 -

수백만 송이 수국과 예술의 섬, 도초도
◀ 앵 커 ▶초여름, 신안 도초도가 자연과 예술, 영화가 어우러진 힐링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수국과 팽나무길, 대지의미술관, 자산어보 촬영지까지... 볼거리 가득한 도초도로 문연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녹음이 짙어지는 6월, 신안 도초도가 꽃과 예술로 물들었습니다.월포천을 따라 길게 이어진 ‘팽나무 ...
문연철 2025년 06월 19일 -

전남도 민간정원·수목원서 8월 말까지 수국 축제
전국적으로 수국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전남도 민간정원·수목원에서 오는 8월 말까지 두 달 동안 수국 축제가 열립니다.대표 수국 축제는민간정원 1호인 고흥 쑥섬과 담양 죽화경, 고흥 장수호 힐링정원,보성 성림정원, 장흥 월넛 치유정원,해남 비원, 포레스트 수목원 등 7곳 입니다.이밖에도 여수 꿈꾸는 정원, 장흥 하늘...
김윤 2025년 06월 19일 -

논 위에 태양광...농사-전력생산 동시에
◀ 앵 커 ▶탄소중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대가 화두인 가운데,벼농사와 전력 생산을 동시에 할 수 있는'영농형 태양광' 실험이 전남에서진행되고 있습니다.수확량과 품질, 수익성까지 꼼꼼히 따져농촌의 새로운 에너지 수익 모델을 찾겠다는 구상입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모내기가 한참인 영암군의 한 논.태양광 ...
박종호 2025년 06월 15일 -

"너무 비싸요" 일본 쌀값 폭등에 '한국 쌀' 상륙
◀ 앵 커 ▶일본의 쌀값이 이례적으로 폭등하면서현지에서는 '쌀 대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35년 만에 처음으로전남산 쌀이 잇따라 일본 수출길에 오르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본 도쿄의 한 한국 식품 매장.진열대 한쪽에 고시히카리 등 유명한 일본 쌀이 놓여 있지만,유독 한 곳만 ...
박종호 2025년 05월 28일 -

'모두가 함께 걸어요' 해남 꿈길랜드 '인기'
◀ 앵 커 ▶해남군이 송호리 모노레일 승강장에서땅끝탑까지 누구나 걸을 수 있는 '무장애 길'을 조성했습니다.좁고 힘들었던 길이 편안한 걷기 길로탈바꿈하면서 관광객은 물론 지역민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 리포트 ▶지난 1987년 조성된 땅끝탑.북위 34도 17분 21초인해남군 송지면 갈두산 끝자...
박종호 2025년 05월 20일 -

이재명, 전남에서 '경청 투어' 마무리
◀ 앵 커 ▶제21대 대통령 선거의공식 후보 등록이 마무리됐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전국 소도시를 찾아 민심을 듣는'경청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전남을 찾았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해남군의 한 서점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들어섭니다.점주와 이야기를 나누며 이 ...
안준호 2025년 05월 11일 -

이재명, 전남에서 경청투어 마무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민심을 청취하기 위한 '경청투어'의마지막 일정으로 전남을 찾았습니다.이재명 후보는 오늘(11)화순과 강진, 해남, 영암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들을 만났습니다.이 후보는 "완벽하게 내란을 진압하고 진정한 민주공화국, 진짜 대한민국을 시작하자"며 호남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진선 2025년 05월 11일 -

3년 전 악몽 재현되나..물 부족 '비상'
◀ 앵 커 ▶3년 전 극심한 가뭄으로 비상 단수 조치를 겪었던 완도 노화도와 보길도에 또다시물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상반기 저수율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인데요.지자체도 대비에 나섰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완도 노화도와 보길도 주민 7천여 명이 함께 쓰는 유일한 취수원인 부황제.최대 42만 5천 세제곱...
박종호 2025년 05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