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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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방송 진흥 왜 필요한가? '지역방송 지원4법' 국회 토론회
◀ 앵 커 ▶수도권 초집중화로 지역소멸은 속도를 더하고 있습니다.지역에도 사람이 살고 있고살만한 곳이라는 사실을 알려내야지역소멸의 속도를 그나마 늦추고대안을 찾아볼 수 있을텐데요.그런 면에서 이를 공론화하고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지역방송의 토대를 든든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주현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
주현정 2024년 09월 24일 -
로코노미 열풍에 업체도 농촌도 '활기'
◀ 앵 커 ▶식품과 주류 등외식업계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습니다.지난해 진도 특산물인 대파를 넣은햄버거가 크게 인기를 끌면서올해 재출시되기도 했는데요.지역과 기업이 연계하는 이같은'로코노미'가 업계에도, 농가에도 활기를 주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교생이 30...
박종호 2024년 09월 13일 -
제주행 카페리 전기차 탁송 규제..해수부 선적규제 논란
최근 전기차 화재사고가 잇따르면서 전남에서 제주항로를 운항하는 카페리선들이 전기차 선적 기준을 충전율 50% 미만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최근 해수부 공문으로 시행되고 있는 선적규제에 따라 제주에서 여수와 목포 완도, 진도를 오가는 여객선 5척은 매표과정에서 전기차 소유주에게 이같은 사실을 고지하고 있으며, ...
신광하 2024년 08월 16일 -
공무원 이름 사라지는 이유는?..조직도에서 실명삭제
◀ 앵 커 ▶요즘 전남도청과 시군마다 조직도에서 공무원 이름을 삭제하고 있습니다.불특정 다수에게 신상이 공개돼 악성민원에 시달리던 김포시 공무원이 목숨을 끊은 사건을 계기로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인데,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목포시는 실과 사무실 입구에 붙어...
신광하 2024년 08월 12일 -
호남 표심에 구애하는 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들
(앵커)막바지로 치닫고 있는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이번주 광주와 전남에서 열립니다.수도권에 이어 두번째로 권리당원이많다보니 지도부에 입성하려는후보들이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앵커)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나선 김두관 후보가 광주를 찾았습니다.이번주 열리는 광주 전남 ...
송정근 2024년 08월 01일 -
잡초 대신 모 먹어 치우는 왕우렁이..피해 확산
◀ 앵 커 ▶잡초 제거에 효과적인 우렁이는대표적인 친환경 농법 가운데 하나로사용되고 있는데요.그런데 최근 친환경 벼 대표 산지인 전남에서는 이 왕우렁이가 되려 모를 먹어치우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어찌된 일인지 서일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140ha의 드넓은 친환경 벼 생산지 진도.평소 ...
서일영 2024년 06월 21일 -
전남에도 "지진 느꼈다" 신고 잇따라...피해 없어
오늘 전북에서 발생한 4.8 규모 지진과 관련해인접 지역인 전남에도 지진 관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전남과 광주지역 지진 피해는 없었지만지진으로 건물이 흔들렸다는 등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20여 건 접수됐습니다.전남의 계기 진도는 실내에 많은 사람이 느끼고,그릇과 창문이 흔들리는 정도...
김단비 2024년 06월 12일 -
여성 국회의원 단 1명...전남 여성 정치 '실종'
◀ 앵 커 ▶1948년 국회가 개원한 이래 전남의 여성 국회의원은 단 한 명이었습니다. '여성 정치 불모지'란 오명이 붙은 이유인데요. 전남에 여성 특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경선에서현역인 서동용 후보를 누르고공천권을 따...
최황지 2024년 03월 17일 -
[정당지지도] 민주당 강세 여전...제3지대 통합 '반대' 우세
◀ 앵 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수MBC와 목포MBC가 공동으로 실시한여론조사. 오늘은 주요 정당 지지도와 제3지대 통합 및 지역별 현안에 대한 조사 결과 전해드립니다. 민주당에 대한 지지도는모든 지역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고,제3지대 통합정당의 필요성에 대해서는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문형...
문형철 2024년 02월 01일 -
(R)이순신 장군 따라 걷고 또 걷는 교사와 아이들
◀ANC▶ 정유재란 때 이순신 장군이 군사를 모집하고 군량미를 확보하는 등 조선수군을 재건하며 명량대첩하러 가는 길을 '조선수군재건길'이라고 하는데요.. 전현직 교사들이 경남 진부에서 진도 벽파진까지 500km를 걷는 대장정에 나섰습니다. 허연주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END▶ ◀VCR▶ 한여름 그늘한점 없는...
허연주 2023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