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날씨(정오/데스크)
4월의 마지막 주말인 전남동부지역은 오후부터 점차 흐려져 지역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전남 동부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17도에서 21도로 어제와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였으며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점차 흐려져 지역에 따라 5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
나현호 2013년 04월 27일 -
전남,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 50% 차지
전국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 가운데 전남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국내외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실태와 시장 전망' 분석에서 지난해 전남지역 친환경 재배인증면적은 총 8만2천 헥타르로 전국 16만 4천헥타르의 50%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유기 농산물과 무농약 농산...
나현호 2013년 04월 29일 -
광주3원) 화해협력 10년 물거품
◀ANC▶ 정부의 개성공단 전원 철수조치에 따라 개성공단에 입주한 지역 업체들도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남북화해 협력 10년의 상징물이 문을 닫는데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차량들이 무거운 짐을 가득 싣고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빠져나옵니다. (화면전환) 우리 지역 업체 2...
송정근 2013년 04월 29일 -
전남-경남 조업구역 항소심 법원 변경 '당혹'
전남과 경남 해상경계를 둘러싼 법적 분쟁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관련 소송의 항소심 재판부가 경남으로 변경돼 향후 재판 결과가 주목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1월 전남과 경남의 해상 도계인 여수 앞바다에서 발생한 어업구역 침범 관련 1심 선고공판에서 '해상경계는 존재한다'며 도계...
최우식 2013년 04월 29일 -
위험천만 해안도로-R(목포)
◀ANC▶ 바닷가를 끼고 콘크리트 '해안도로'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수 예산조차 없는 관리의 사각지대로 방치되면서 사고에 노출돼 있습니다. 그 실태를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강진군 신전면] 만들어진지 20년이 지난, 해안도로 앞 방조제 입니다. 경사면의 돌들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
최우식 2013년 04월 29일 -
흐리고 비.. 강우량 최대 30mm
전남동부지역은 오늘(29)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지역에서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전남 동부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산발적으로 비가 내렸으며 기온이 소폭 떨어져 낮 최고기온이 17도에서 18도로 어제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였습니다. 여수 기상대는 내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수위...
나현호 2013년 04월 29일 -
장애 여성 집에 CCTV 설치
성폭력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지적장애 여성의 보호를 위한 CCTV 달아주기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여성 장애인 대상 성폭력 범죄가 두 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혼자 사는 장애 여성의 집 등에 CCTV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에 포함되는 전남동부지역의 여성 장애인은 모두 145명 입니다.
권남기 2013년 04월 30일 -
"등록 종합건설업체 55%가 지역에 없어"
전남지역에 등록한 종합건설업체의 절반이상이 지역에 연락처가 없는 이른바 페이퍼 컴퍼니 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근 전남도의회 도정질의에서 여수출신 송대수 의원은 도내 등록된 927개 종합건설업체 가운데 55%인 508개 업체가 전남에 주소만 두고 지역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송의원은 또 전문건설...
박광수 2013년 04월 30일 -
광주)교류 다 끊겼다/투데이용
◀ANC▶ 개성공단 철수 조치로 남북간의 대화 채널은 이제 완전히 단절됐습니다. 이럴 땐 민간 차원의 교류가 물꼬를 터줄 수도 있지만 인도적 차원에서 이뤄지던 민간 교류마저도 이미 끊겨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어젯밤에도 열린 가수 김원중의 달거리 공연은 빵을 만드는 공연입니다. 관객들이 낸 성금을 모...
윤근수 2013년 04월 30일 -
도의회, 책무 보다 권위-R(목포)
◀ANC▶ 전남도의회 276회 임시회가 오늘 폐회했습니다.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시간이 포함된 중요한 회기였지만, '숲은 못 보고 나무만 본' 형식적인 임시회였다는 지적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9일 전남도의회 본회의장. 개의 예정시각 이 임박했지만 자리는 텅 비어있습니...
최우식 2013년 0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