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 등록한 종합건설업체의 절반이상이
지역에 연락처가 없는
이른바 페이퍼 컴퍼니 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근 전남도의회 도정질의에서
여수출신 송대수 의원은 도내 등록된 927개
종합건설업체 가운데 55%인 508개 업체가
전남에 주소만 두고 지역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송의원은 또 전문건설협회에 등록된
전문건설업체도 2230군데중
연락처가 전남이 아닌업체가 744개로
31.9%에 이른다며 대책을 추궁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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