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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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무소 직원 추가확진..관공서 줄줄이 폐쇄(R)
◀ANC▶ 영암 금정면사무소에서 공무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군청과 면사무소 3곳이 폐쇄됐습니다. 또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이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전남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30번째 확진자인 영암군 금정면장과 접촉한 30대 여성 공무...
여수MBC 2020년 07월 09일 -
'의대유치 도내에서 먼저 결정해야?'...정부자료논란
전남의 의대 신설 문제는 '도내에서 지역을 먼저 결정'해야 검토 한다는 정부 방침이 일부 보도를 통해 전해져 논란이 예상됩니다. 한겨레 신문은 오늘 정부의 '의료인력 확대방안'자료를 인용해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 지역의 의대 신설문제는 '전남도 내부에서 지역을 결정한 뒤에 별도 검토'하...
박광수 2020년 07월 09일 -
전남 해수욕장 이번주 본격 개장..예약제도 실시
내일(10)부터 전남지역 53개 해수욕장이 차례로 개장합니다. 전남에서는 목포 외달도와 해남 송호리, 완도 신지명사십리 등 15개 해수욕장이 안심 예약제를 도입했으며, 예약제가 아닌 38개 해수욕장에서도 발열체크와 손목밴드 착용 등 방역 활동이 이뤄집니다. 해수욕장 예약제는 도청과 시군, 바다여행 누리집을 통해 ...
김진선 2020년 07월 09일 -
해상경계 최종 변론..."기존 경계 인정해야"
전남과 경남의 해상경계에 대한 권한쟁의 심판의 최종 변론이 오늘(9)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과거 대법원이 현재의 해상경계선을 유효하다고 판단했고, 기존의 경계선을 무시하고 등거리 원칙을 적용하면 모든 지자체가 혼란을 겪게 된다며 경상남도와 남해군의 청구를 기각해야 ...
문형철 2020년 07월 09일 -
전남 농산물 꾸러미 사업, 전국화*세계화
코로나19 위기극복 모델로 꼽히는 전남의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방식이 미국으로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교육청은 학교급식 중단으로 쓰지 못한 3, 4월 예산 160억 원을 투입해 42만 명의 학생가정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했으며, 뒤이어 경기와 전북 등 전국에서 사업이 잇따랐습니다. 또 미국정부도 농...
양현승 2020년 07월 09일 -
순천, 식품접객업소 종사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순천시가 식품접객업소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식품접객업소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음식점 등에 소독제 비치와 방역 소독, 발열 호흡 증상 종사자 근무 금지 등 ...
박민주 2020년 07월 09일 -
코로나19로 고립된 노인들..우울증 '위험'(R)
◀ANC▶ 코로나19 확산으로 경로당이나 복지관 등 노인 집합시설이 대부분 운영하지 않으면서 노인들의 소외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의 한 지자체가 실태조사를 했더니 65세 이상 노인가운데 절반 정도가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완도 섬마을에 ...
김진선 2020년 07월 09일 -
광주고시학원 바이러스 공기전파 가능성 조사
광주고시학원에서 수강생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 당국이 공기 전파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광주고시학원 수강생 가운데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117번째 확진자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상태에서 스탠드형 에어컨 주변에 서 있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윤근수 2020년 07월 09일 -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대비, 의료원 병상 추가 확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전라남도가 강진과 순천의료원 병상을 최대 90개까지 비울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강진의료원 41개, 순천의료원 14개 등 55개 병상을 마련하고, 광주 전원 환자 증가에 대비해 오는 10일까지 35개 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현재 치료 중인 전남의 확진자 10명 중 7명이 강진...
양현승 2020년 07월 09일 -
헌재 결정 앞둔 '해상경계'...핵심 쟁점은?
◀ANC▶ 1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전남과 경남의 해상 경계선 분쟁이 올해 말쯤 결론이 나게 됩니다. 헌법재판소의 심판을 앞두고 최종 변론 기일이 내일로 다가왔는데요. 전남지역 어민들이 오늘 국회로 찾아가 기존의 경계선을 유지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전남과 경남의 해상경계...
문형철 2020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