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리포트]끈질긴 장마, 내일로 끝?
◀ANC▶ 올해 장마가 유난히 길고 빗줄기도 요란했습니다. 막바지인 오늘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대비를 쏟아부었습니다. 실제로 올해는 무려 38일이나 이어지면서 평년보다 일주일 이상 길고 평균 강우량도 100밀리 이상 많았습니다. 하지만 끈질겼던 장마도 내일이면 우리지역에서 물러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다솔 ...
이다솔 2020년 07월 30일 -
오후 기습적 폭우로 여수 도심 곳곳 침수 피해
오늘 오후 7시 기준 여수에는 호우경보가 그 밖의 전남동부권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여수지역 곳곳에 침수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6시쯤 여수시 문수동 베르힐 아파트 인근도로와 학동 도원사거리 인근에서는 시간당 50밀리미터의 폭우가 내리면서 도로가 침수돼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
강서영 2020년 07월 30일 -
전남도, 코로나19 피해 여행업계 지원
전남도가 도내 여행업체에 홍보·마케팅 비용을 긴급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경영 위기에 처해 있는 도내 500여개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SNS홍보, 광고비, 홍보물 제작, 마케팅 비용 등 업체 당 최대 300만원까지 홍보·마케팅 비용을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여행업이 무너지면 숙박업계와 식당...
김주희 2020년 07월 30일 -
과수 생산..사과 복숭아 증가, 배 포도 감소
최근 20년동안 호남지역에서 사과와 복숭아 생산량이 크게 늘고 배와 포도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새천년 이후 호남 과수 생산량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지난해 사과 생산량은 5천 5백여 톤으로 20년 전보다 724.3% 이상 증가했고, 같은 기간 복숭아는 91.0%, 떫은 감은 512.2% 늘어난 ...
이계상 2020년 07월 30일 -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전남은 또 포기(R)
◀ANC▶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돼 있는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사업이 지지부진합니다. 정부의 인색한 지원때문에 자치단체가 엄두를 내지 못하는 건데, 반드시 예산만의 문제인 것인지는 따져볼 일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종합병원 재활치료시설. 치료 대상 모두 성...
양현승 2020년 07월 30일 -
김지사, "동·서부권 의대 설립에 노력할 것"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 동·서부권에 각각 의과대학와 의대병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최근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4000명 확대와 의대가 없는 지역에 의과대학을 신설하겠다는 것은 전남 의대 설립이 확정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그동안 성원해 준 정치권과 도민들...
김주희 2020년 07월 30일 -
'사전예약제' 전남 해수욕장 이용객 54% 증가
'사전예약제'를 시행중인 전남의 해수욕장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사전예약제'를 시행중인 전남 12개 해수욕장에 이달 27일까지 하루 평균 815명이 찾으면서 지난해보다 방문객이 54.4퍼센트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전국 250개 해수욕장의 전체 방문객 수는 지난해의 43.6퍼센트 수...
김진선 2020년 07월 30일 -
(리포트/S)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8월 2일까지 연장
전남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지만 광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판단에 따라 다음 달 2일까지 2단계 기간을 연장했는데요.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모든 행사와 집회를 금지하는 광주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
김철원 2020년 07월 29일 -
'사전예약제' 전남 해수욕장 이용객 54% 증가
'사전예약제'를 시행중인 전남의 해수욕장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사전예약제'를 시행중인 전남 12개 해수욕장에 이달 27일까지 하루 평균 815명이 찾으면서 지난해보다 방문객이 54.4퍼센트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전국 250개 해수욕장의 전체 방문객 수는 지난해의 43.6퍼센트 수...
김진선 2020년 07월 29일 -
김지사, "동·서부권 의대 설립에 노력할 것"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 동·서부권에 각각 의과대학와 의대병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최근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4000명 확대와 의대가 없는 지역에 의과대학을 신설하겠다는 것은 전남 의대 설립이 확정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그동안 성원해 준 정치권과 도민들...
김주희 2020년 0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