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부터 광주와 전남지역이
본격적인 장마에 접어들 예정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동중국해에 위치한 정체전선이
점차 북상함에 따라
3일 오전 전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첫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50mm, 총 150mm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비 피해 예방에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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