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태풍 진로 우향에 다소 '안도'..."대비 필요"
북상 중인 태풍 '하이선'이 내일중으로 영남 동해안을 스쳐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 10호 태풍 마이선은 내일 아침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방향을 동쪽으로 틀면서 전남동부권은 경로에서 다소 멀어졌습니다. 마이선은 우리나라 부근에 접근할 때는 그 위력도 ...
박광수 2020년 09월 06일 -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유지(R)
◀ANC▶ 지난 8월 한 달 동안 전남에서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백 명 이상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라남도가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고위험 시설은 12개 업종입니다. [C/G] 유흥주점과 PC방, 노래방부터 뷔페 등이 ...
김진선 2020년 09월 06일 -
소방도 집합교육 중단..'비대면 원격교육' 실시
전남소방본부 소방교육대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집합교육을 전면 중단하고 비대면 원격교육을 실시합니다. 올해 상반기 전남소방교육대는 신규 임용자 등 천 3백여 명의 직원을 교육해왔으며, 이번 온라인 강의는 별도 공간에서 원격교육 플랫폼을 이용해 실시간 대화와 토론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됩니다.
김진선 2020년 09월 06일 -
[ 헤드라인 뉴스 ]
1.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했던 순천시가 완화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필요하면 지방채를 발행해서라도 재난 지원에 나서겠다는 계획도 내놨습니다. ---------------------------------- 2. 정부,여당의 의료정책 논의 중단 방침에 따라 순천대등 전남권의 의대 신설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지역...
박광수 2020년 09월 04일 -
"공공의료 확충 원점 논의"...지역 의대 적신호
정부,여당의 의료정책 논의 중단 방침에 따라 순천대등 전남권의 의대 신설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민주당이 의사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 등의 논의를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기"로 함에 따라 전남으로 특정되던 취약지 의대 신설논의도 벽에 부딛힐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특히 협약에서 "...
박광수 2020년 09월 04일 -
"의료 격차 해소 위해 의사 증원 필요"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이 지역의 공공보건의료 기반 강화 등을 위해 의사 증원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서 의원은 현재 공중보건의 수가 3,500여 명으로 줄고 의사들의 수도권 쏠림으로 지역의사들의 책임병상 수가 많아지고 있어 의사 증원을 통해 의료 격차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오늘 호소...
김종수 2020년 09월 04일 -
"의료 공공성 논의 조속히 이뤄져야"
정의당이 앞으로 구성될 의정협의체에서 의료 공공성 확보 논의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논평에서 의료공백을 메워야 하는 정부, 여당의 입장을 이해한다면서도 의정협의체에서 의사들의 부당한 집단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고 국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크게 반영해야 한다고...
김종수 2020년 09월 04일 -
리포트]"10호 태풍, 월요일 오후1시 여수 근접"
◀ANC▶ 제 10호 태풍이 한반도 남해안을 향해 또다시 북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일요일 부터 남해안에 영향을 미칠 전망인데요, 여수는 오후 1시쯤에 중심부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언제 비바람이 몰아쳤냐는 듯 쾌청한 가을하늘이 드러났습니다. 한낮엔...
이다솔 2020년 09월 04일 -
태풍 하이선 북상...양식어가 대비 당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전남 남해안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식 어가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전남 남해안은 일요일 오후부터 조금씩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정치망 등은 사전에 철거하고 양식장 경우 시설물이 파손되거나 유실되지 않도록 단단히 결박해 ...
문형철 2020년 09월 04일 -
리포트]어린이집 무늬만 휴원
◀ANC▶ 코로나19 위기 속에 어린이집이 휴원조치 됐지만, 지역에 따라 많게는 70% 이상의 어린이가 등원하고 있습니다. 일터의 사정 때문에 부모들이 재택근무나 직접 보육을 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감염병에 취약한 어린아이들을 위해 대책이 시급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양현승 2020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