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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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폭염에 코로나에...복구 더뎌지는 구례
(앵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구례에서는 연일 수해 복구작업이 이어지고 있지만, 폭염에 그 속도는 더뎌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수도권과 광주*전남 지역의 코로나 확산세에 자원봉사자까지 급감해 일상으로의 복귀가 더 늦어지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해병대 장병들이 빗물에 잠겨 못쓰...
남궁욱 2020년 08월 18일 -
적조발생 가능성 고조, 자연재난 추가 피해 우려
집중호우에 이어 적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자연재난 추가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여수 신월항 인근에는 무해성 적조가 분포한 상태이며, 함평만과 완도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적조가 발생하기 쉬운 기상 여건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최근 5년동안 2017년을 제외하고 매년 여...
양현승 2020년 08월 18일 -
학교 절반 전면 등교.. 코로나19 변수될까
◀ANC▶오늘(18) 도내 학교의 절반이 새 학기를 시작했습니다. 도 교육청이 전면 등교 방침을 권고함에 따라 전교생이 등교하는 학교가 많았는데요.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따라 다시 등교를 못하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학교 현장의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도내 ...
조희원 2020년 08월 18일 -
김지사, 김대중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모
김영록 전남지사가 김대중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맞아 김대중 정신을 받들어 도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8) 추모사를 통해 최근 코로나19와 갑작스런 수해가 전남에 큰 상처를 남겼다며 그럼에도 위기를 기회와 희망으로 바꿔 나갈 수 있는 것은 역경과 고난에 굴하지 않는 김대중...
김주희 2020년 08월 18일 -
내일(18) 전남 중고등학교 약 80% 개학
내일(18) 전남 도내 중고등학교 중 열 곳 중 여덟 곳이 당초 계획대로 전면 등교에 들어갑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고등학교의 81%, 중학교의 76%가 내일(18)부터 2학기를 시작합니다. 도 교육청은 농산어촌의 경우 방학이 길어질수록 학력격차가 심해질 것을 우려해 전면등교를 결정했으나, 교육부 권고에 따라...
조희원 2020년 08월 18일 -
전남*광주 집중호우 잠정피해 5천억 원 상회
광주와 전남지역 집중호우 피해액이 5천6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시도에 따르면 16일자 현재 전남은 4천96억 원의 피해가 잠정 집계됐고, 광주시는 지금까지 1555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 확인이 진행될 수록 피해액이 불어나는 가운데 현재까지 구례군이 1천9백3억원으로 가장 피해가 컸고, 담양 73...
양현승 2020년 08월 18일 -
집중호우 피해 전남 5개 지역 '수돗물 정상공급'
최근 집중호우로 단수 피해를 입었던 구례와 담양 등 5개 지역의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침수됐던 구례군 취수장과 담양와 곡성 등에서 유실된 송수관로 등을 응급 복구해 대부분 지역에서 수돗물이 정상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남에서는 이번 집중호우로 취*정수장이 침수되거나 수...
김진선 2020년 08월 18일 -
내일(18) 전남 중고등학교 약 80% 개학
내일(18) 전남 도내 중고등학교 중 열 곳 중 여덟 곳이 당초 계획대로 전면 등교에 들어갑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고등학교의 81%, 중학교의 76%가 내일(18)부터 2학기를 시작합니다. 도 교육청은 농산어촌의 경우 방학이 길어질수록 학력격차가 심해질 것을 우려해 전면등교를 결정했으나, 교육부 권고에 따라...
조희원 2020년 08월 17일 -
전남*광주 집중호우 잠정피해 5천억 원 상회
광주와 전남지역 집중호우 피해액이 5천6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시도에 따르면 16일자 현재 전남은 4천96억 원의 피해가 잠정 집계됐고, 광주시는 지금까지 1555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 확인이 진행될 수록 피해액이 불어나는 가운데 현재까지 구례군이 1천9백3억원으로 가장 피해가 컸고, 담양 73...
양현승 2020년 08월 17일 -
집중호우 피해 전남 5개 지역 '수돗물 정상공급'
최근 집중호우로 단수 피해를 입었던 구례와 담양 등 5개 지역의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침수됐던 구례군 취수장과 담양와 곡성 등에서 유실된 송수관로 등을 응급 복구해 대부분 지역에서 수돗물이 정상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남에서는 이번 집중호우로 취*정수장이 침수되거나 수...
김진선 2020년 0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