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인 미만의 사업장에서도
'주 52시간 근무제'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습니다.
고용보험공단 고용행정 통계자료에 따르면
주 52시간 근무제의 적용을 받는
'50인 미만 5인 이상' 사업장은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16만 2천여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사업장에서는 당장 오늘부터 근로시간을 주당 최대 52시간으로 단축해야 합니다.
다만, 30인 미만 사업장에서는
근로자 대표와 사업주 간 서면합의가 있을 경우
내년말까지 근무시간을 주 60시간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