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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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 뉴스 ]
1. 코로나19 확산 기세가 전남은 다소 진정국면인 반면 광주가 우려스럽습니다. 수도권발 유입등 지역간 전파 우려도 높아 한치도 긴장감을 늦출수 없는 상황입니다. ◀SYN▶ "설마 내가 활동하는 곳에서는 문제 없겠지 했 던 데서 언제 어느 때라도 발생할 수 있다는 걸 ------------------------------------ 2.여순사건...
박광수 2020년 12월 08일 -
인구감소 해법은?...공동현안으로 다뤄야
◀ANC▶연말이 되면서 지자체별로 인구유입이 주요 현안이 되고 있습니다.광양시 역시 인구 수가 반등할 기미를 보이지 않아 해법 찾기에 고심하고 있는데요.내실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과 함께 광양만권 지자체들의 공동노력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지난해에 이어 최근에도 위장...
김종수 2020년 12월 08일 -
전동킥보드 화재 대부분 '과충전'이 원인
전남소방본부는 지난 5년 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전동킥보드 관련 화재를 분석한 결과 6건 중 5건이 과충전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전동킥보드 뿐만 아니라 리튬이온 배터리를 쓰는 기기들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만큼, 과충전을 막기 위해 80퍼센트 까지만 충전하거나 단락보호장치, 퓨즈 등 보호장치...
김진선 2020년 12월 08일 -
스티로폼부표 수천만개 '둥둥', 교체는 하세월(R)
◀ANC▶ 식탁에 오르는 수산물을 위협하는 바다 미세플라스틱의 주범으로 어업 현장에서 쓰이는 스티로폼 부표가 꼽힙니다.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 소재로 바꾸고 있지만 여전히 교체해야 할 부표가 전남해안에만 수천만 개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내 연안 해양플라스틱 쓰레기의 55%...
양현승 2020년 12월 08일 -
리포트]2단계 격상..동부권 지자체 고민
◀ANC▶ 코로나19의 무서운 확산세 속에서 전국 각지가 잔뜩 움츠려 들고 있습니다. 우리지역도 전권역에서 내일(8)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는데요, 탄력적으로 제한 시간과 업종을 완화해 적용한다고는 하지만 사라진 연말대목에 망연자실한 자영업자들도 적지 않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
김주희 2020년 12월 08일 -
"코로나도 힘든데".. 순천만도 AI 공포 확산
◀ANC▶ 전국 각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례가 잇따르자 국내 대표적인 철새 도래지인 순천만에서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코로나 19로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지역경제에 업친데 덥친격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큽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4일 영암의 오리 농장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가 ...
조희원 2020년 12월 08일 -
(리포트/s)광주전남 핵심 법안 운명은?
(앵커) 전남과 광주의 핵심법안들이 연내 처리될 수 있을지, 지금 골든타임을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수처법을 둘러싼 여야간 줄다리기속에 상황이 여의치 않은데요, 여순 사건 특별법도 마찬가집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이 당론으로 추진하는 5.18 역사왜곡 특별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
이계상 2020년 12월 08일 -
불투명한 행정사무감사..."방식 개선해야"
◀ANC▶ 전남동부지역 각 기초의회가 한해 가장 중요한 업무로 꼽히는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대부분 회의 방식을 통해 감사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은 물론, 시민단체의 참여도 적극적으로 보장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여수시의회의 경우 방식 자체가 폐쇄적이고 불투명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
문형철 2020년 12월 08일 -
날개다는 천사대교..'걸어서,자전거로 건넌다'(R)
◀ANC▶ 전국에서 네 번째로 긴 다리로 차량만 다닐 수 있는 전남 신안의 천사대교에 자전거와 도보 통행시설이 설치됩니다. 기존 교각에 이른바 '날개를 달아주는 사업' 인데 국내에서 첫 시도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 등 중부권 4개 섬을 연결하는 천사대교입니다. 교량길...
김윤 2020년 12월 08일 -
리포트]2단계 격상..동부권 지자체 고민
◀ANC▶코로나19의 무서운 확산세 속에서 전국 각지가 잔뜩 움츠려 들고 있습니다.우리지역도 전권역에서 내일(8)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는데요, 탄력적으로 제한 시간과 업종을 완화해 적용한다고는 하지만 사라진 연말대목에 망연자실한 자영업자들도 적지 않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김주희 2020년 1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