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추진한
'2021년 사회조사'에서 도민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가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민 삶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서 ‘8점 이상’ 비중이
전년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31.5%로 분석됐으며 전체 설문 가구의 72.5%가
전남에 계속 정주하고 싶다고 응답했고
일자리에 대해서는 ‘만족’ 30.1%,
‘보통’ 56.4%, ‘불만족’은 13.5%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전남지역 만 15세 이상 1만 9천116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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