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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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전남 아동학대 신고 매년 증가..지난해 4명 사망
전남지역 아동학대 발생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남에서는 지난해 2천 14건의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됐고, 지난 2015년 757건을 시작으로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양 의원은 지난해 전남에서 4명의 아동이 학대로 사망하는 등 매년...
김진선 2020년 10월 19일 -
전남, 10만명 당 사망자 900명…`전국 1위`
전남의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가 9백명을 넘어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사망자수는 1만 6천 787명으로 인구 10만명 당 900.9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574명에 비해 40% 가까이 높은 수치로 2위인 경북 817명, 전북 799명에 비해서는 1백명 이상 많았...
김철원 2020년 10월 19일 -
전남 '위원회' 2천 3백개..27%는 회의 한 번도 안 해
지자체들이 업무 추진과정에서 전문가 의견이나 주민 의사를 반영하기 위해 설치하는 위원회가 비효율적으로 운영돼 정비해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에 따르면 전남에 설치된 위원회는 2천 3백여 개로 지난해 26억 원의 운영경비를 사용했지만, 이가운데 616곳, 27퍼센트가 지난해 회의를 ...
김진선 2020년 10월 19일 -
전남 평균 농지가액 1㎡당 12,975원..전국 최저
전남의 평균 농지가액이 1제곱미터에 만 2천 975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감정원에서 제출받은 것으로 광역시도별 평균 농지가액에서 가장 높은 곳은 경기도로 1제곱미터에 십만 3천 737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전남 도내에서 가장 비싼 ...
김진선 2020년 10월 19일 -
전남 '위원회' 2천 3백개..27%는 회의 한 번도 안 해
지자체들이 업무 추진과정에서 전문가 의견이나 주민 의사를 반영하기 위해 설치하는 위원회가 비효율적으로 운영돼 정비해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에 따르면 전남에 설치된 위원회는 2천 3백여 개로 지난해 26억 원의 운영경비를 사용했지만, 이가운데 616곳, 27퍼센트가 지난해 회의를 ...
김진선 2020년 10월 18일 -
전남 평균 농지가액 1㎡당 12,975원..전국 최저
전남의 평균 농지가액이 1제곱미터에 만 2천 975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감정원에서 제출받은 것으로 광역시도별 평균 농지가액에서 가장 높은 곳은 경기도로 1제곱미터에 십만 3천 737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전남 도내에서 가장 비싼 ...
김진선 2020년 10월 18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순천시의회 24명 의원 전원이 여순 특별법이 통과될 때까지 여순사건을 상징하는 '동백꽃 배지'를 패용하기로 했습니다. 여순10.19 72주년을 사흘 앞두고 앞으로의 과제를 알아보는 학술 대회도 열렸습니다. ------------------------------ 2. 한센인 정착촌인 여수 도성마을의 축산 폐수 불법 배출 사태가 점입가경입...
박광수 2020년 10월 16일 -
동부권 열악한 의료 인프라..의대 설립 해법
전남도의회 임종기 의원이 동부권의 열악한 의료 인프라 현실를 지적하며 전남도에 순천대 의대 설립 추진을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 임종기 의원은 오늘 도의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전남의 심정지환자 소생율이 가장 낮은 원인이 동부권에 중증응급환자 치료를 위한 각종 권역센터의 부재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3...
김주희 2020년 10월 16일 -
김영록,"현시점 행정통합 논의 부적절" 공식화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7기에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논의되는데 대해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공식화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15) 도의회 본회의 도정 질의 자리에서 이민준 도의원의 광주·전남 통합 논의에 대한 질문에 통합 논의가 민간 중심으로 이뤄져야 하고 시·도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해야 할 것이라고...
김주희 2020년 10월 16일 -
"해상경계 유지" 헌재에 5만 3천 명 탄원서 제출
전남과 경남의 해상경계를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지역 어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현재의 해상경계가 변함없이 유지돼야 한다며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하는 여수시민과 전남지역 어민 5만 3천여 명의 탄원서를 내일(16) 헌재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문형철 2020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