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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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내내 떨어진 목포 아파트값… 주택시장 ‘찬바람
◀ANC▶ 과열양상이 심해 처음으로 규제지역으로 까지 묶인 동부권과는 달리 목포 주변 아파트값은 2년 동안 나 홀로 하락세를 이어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집값이 가파르게 올라도 문제지만, 내림세가 너무 길어져도 지역 경기에 적신호인데요. 천호성 기자가 지역 주택시장을 살펴봤습니다. ◀END▶ 목포 옥암동의 한 ...
여수MBC 2020년 12월 24일 -
전남 총생산액 77조, 총소득은 63조..14조 유출
지난해 전남에서 발생한 소득 가운데 14조 원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9년 지역소득 잠정자료를 보면 전남의 지역내총생산액은 77조원이었지만 지역총소득은 63조에 머물어 지역외로 유출된 14조 원이 유출됐습니다. 또 전남은 1인당 지역내총생산 수준은 전국 평균을 웃돌았지만, 1인당 ...
양현승 2020년 12월 24일 -
전남동부지역 해넘이·해맞이 명소 출입 통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남동부지역의 해넘이와 해맞이 명소의 이용이 제한됩니다. 여수시는 정부의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내일(24)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오동도 탐방로를 일시 폐쇄하고, 특히,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는 오동도 출입 자체를 전면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여수 향일암과...
문형철 2020년 12월 24일 -
금속노조, 포스코 최정우 회장 검찰에 고발
전국금속노동조합과 광주전남지부 포스코지회가 오늘(23) 최정우 포스코 회장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과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했습니다. 노조는 2018년 7월부터 현재까지 13명의 노동자가 업무 중 목숨을 잃었다며, 안전과 보건조치 의무를 위반한 최 회장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
조희원 2020년 12월 24일 -
총선에서 음식물 제공받은 유권자 과태료 부과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음식물을 제공받은 유권자들에게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후보자의 측근이 마련한 식사자리에서 음식물을 제공받은 유권자 12명에게 음식물 가액의 30배에 해당하는 천 백여 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선관위는 앞서 교통편의 등을 제공받은 유권자들에게 2천...
김종수 2020년 12월 24일 -
'유해화학물질 관리 위반' 광주·전남 31곳 적발
유해화학물질 관리 규정 등을 위반한 광주·전남지역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838곳을 점검한 결과 여수산단 입주 업체 등 31개 사업장에서 33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내용 별로는 '변경허가·신고 미이행'이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기검사 미...
문형철 2020년 12월 24일 -
전남동부지역 해넘이·해맞이 명소 출입 통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남동부지역의 해넘이와 해맞이 명소의 이용이 제한됩니다. 여수시는 정부의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내일(24)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오동도 탐방로를 일시 폐쇄하고, 특히,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는 오동도 출입 자체를 전면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여수 향일암과...
문형철 2020년 12월 23일 -
리포트]교회발 코로나19 동부권 확산 '비상'
◀ANC▶그동안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뜸했던 고흥군의 농촌마을에서 한꺼번에 7명이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순천의 목사도 상당기간 예배를 주관한 것으로 알려져 대대적인 접촉자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 생활권인 전남동부권역 전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
김주희 2020년 12월 23일 -
'유해화학물질 관리 위반' 광주·전남 31곳 적발
유해화학물질 관리 규정 등을 위반한 광주·전남지역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838곳을 점검한 결과 여수산단 입주 업체 등 31개 사업장에서 33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내용 별로는 '변경허가·신고 미이행'이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기검사 미...
문형철 2020년 12월 23일 -
금속노조, 포스코 최정우 회장 검찰에 고발
전국금속노동조합과 광주전남지부 포스코지회가 오늘(23) 최정우 포스코 회장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과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했습니다. 노조는 2018년 7월부터 현재까지 13명의 노동자가 업무 중 목숨을 잃었다며, 안전과 보건조치 의무를 위반한 최 회장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
조희원 2020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