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전남 조류독감 유입경로 '왕겨'로 추정.. 방역 강화
전라남도는 고병원 AI 바이러스가 왕겨살포 과정에서 농장에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방역조치를 강화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순천만 등 철새도래지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되고 있는데 철새가 먹이활동을 위해 논으로 이동하면서 바이러스를 퍼트렸고 철새 분변 등이 묻은 왕겨가 차량을 통해 농장으로 반입...
김양훈 2020년 12월 16일 -
전동킥보드 주의...값싼 배터리 화재 유발
◀ANC▶ 얼마전 광양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났는데, 원인이 전동 킥보드 였다는 소식 전해드린적 있습니다. 그런데 충격에 약한 값싼 배터리 때문에 요즘 이런 사고가 잦다고 합니다. 주의가 필요합니다. 천호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9월 광양의 한 아파트 화재 현장입니다. 현관 앞에 세워둔 전동킥보드 ...
여수MBC 2020년 12월 16일 -
전남도의회, 학교 친일흔적 청산 조례 제정
전남도의회가 학교 현장에 남아있는 일제의 흔적을 없애기 위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전남의 초중고교를 조사한 결과 친일인명사전 등재 친일파 공적비를 비롯해 일제식 충혼비와 석등이 34건, 일본풍 교가는 96건으로 나타났으며, 조례는 교육청의 체계적인 추진계획 수립 의무를 명시했습니다. ◀END▶
양현승 2020년 12월 16일 -
여성 강제추행한 50대 경찰간부 검찰송치
여성을 강제 추행한 경찰 간부가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일 밤 10시쯤 무안군 무안읍내 자신의 차량에서 여성 지인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무안경찰서 소속 50대 A 경감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전남 경찰은 피해자의 옷에서 A 경감의 DNA를 확보한 한편, A 경감에 대한 징계...
여수MBC 2020년 12월 16일 -
코로나19 청정지역 유지 위해 '총력전'(R)
◀ANC▶ 수도권과 대도시에는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는 기세로 확산되고 있지만 중소, 농어촌 지역은 불안한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역망이 언제 뚫릴지 몰라 한시도 긴장을 늦출수 없는 상황인데요, 아직 지역 확진자가 없는, 강진군과 장흥군의 방역 총력전을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코...
김양훈 2020년 12월 16일 -
전남 신속 항원 검사 도입..요양병원 전수검사
전남에도 신속 항원 검사가 도입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진자 조기 발견을 위해 요양병원 근무자 9천3백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며, 주식회사 에스디바이오 센서에서 기부한 신속항원검사 진단키트 1만개가 활용될 예정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기존 6시간이 걸리던 유전자증폭검사와 달리 15분 안에 결과...
양현승 2020년 12월 16일 -
광주전남연구원, 정부 예산으로 광주 코로나19만 분석
광주전남연구원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빅데이터를 분석하면서 광주 지역만 한정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현황과 유동인구 패턴 변화를 분석해 고위험지역 1위인 상무지구를 비롯해 광주시내 감염 고위험지역 10곳을 발표했지만, 전남의 상황은 분석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전남연...
김진선 2020년 12월 16일 -
다리와 섬의 지속가능한 상생 전략은?
◀ANC▶ 요즘 육지과 섬, 섬과 섬을 잇는 다리 개통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접근성이 나아지고 섬의 가치가 부각되는 새로운 전기로 바라보는 시각도 많은데요. 다리가 가져오는 섬의 변화와 사회적 가치, 향후 대책등을 모색해 본 여수 MBC의 특집 다큐멘터리를 김종수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INT▶ 최근 10년 ...
김종수 2020년 12월 16일 -
"영장 분실한 경찰" 피의자 연락 받고 뒤늦게 회수
전남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분실했다가 피의자의 연락을 받고 회수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10월 전남의 한 농기계 업체를 상대로 사기혐의로 압수수색을 벌이던 중 압수수색 영장을 현장에 그대로 두고 철수했다가 피의자의 연락을 받고서 다시 회수했습니다. 전남경찰은 ...
여수MBC 2020년 12월 16일 -
코로나19 청정지역 유지 위해 '총력전'(R)
◀ANC▶ 수도권과 대도시에는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는 기세로 확산되고 있지만 중소, 농어촌 지역은 불안한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역망이 언제 뚫릴지 몰라 한시도 긴장을 늦출수 없는 상황인데요, 아직 지역 확진자가 없는, 강진군과 장흥군의 방역 총력전을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코...
김양훈 2020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