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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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예산 1조원 시대 신규사업 80건 발굴
고흥군이 정부 예산 확보를 통한 예산 1조원 시대를 위해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2022년도 국고지원건의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한국판 뉴딜 전남형 블루 이코노미와 연계한 모두 80건에 2조 4900억여원 규모의 국고 건의 신규 사업을 정하고 내년에 우선 690억여원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국고...
김주희 2021년 01월 17일 -
"차량 4대에 잇따라 치여" 밤길 건너던 70대 숨져(R)
◀ANC▶ 밤길을 걷던 70대 보행자가 달리는 차량 4대에 잇따라 치여 숨졌습니다. 가로등조차 없는 곳에서 빚어진 사고인데, 사고를 낸 차량운전자 가운데 한 명도 쓰러진 보행자를 살피려다 함께 사고를 당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어두운 도로 갓길에 차량들이 멈춰 서 있고. 중앙선에는 사람이 ...
여수MBC 2021년 01월 15일 -
순천 "전 시민 재난지원금"...285억 푼다
◀ANC▶ 코로나19 여파로 민생이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역마다 재난지원금 논의가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순천시가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을 설명절 전에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남동부권에서는 광양시에 이어 두번째인데 의회도 지원금을 빨리 지급하기 위해 올해 첫 임시회를 앞당겼습니...
박민주 2021년 01월 15일 -
전남 모 고교 '초과근무' 2년 기록 분실..경고 처분
전남 모 고등학교가 2년 분량의 교직원들 초과근무 기록물을 분실한 사실이 전남교육청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전남교육청이 이 학교에 대해 감사를 한 결과 5년 동안 보존해야 하는 '초과근무 확인대장' 가운데 지난 2018년과 2019년 기록이 분실된 사실이 확인돼 관련자들에게 경고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이 학교는 또, ...
김윤 2021년 01월 15일 -
"수돗물이 사라진다", 농어촌 빈집은 사각지대(R)
◀ANC▶ 최악의 한파가 지난 뒤 상수도 물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광역상수도에서 물을 한계치까지 끌어올려 뿜어내고 있는데 정작 물이 안 나와 못쓰는 곳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아까운 물이 어디선가 엄청나게 새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학교 급식시설. 점심 ...
양현승 2021년 01월 15일 -
전남 무안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58번째
무안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 반경 3㎞ 내 농장에서 사육하는 가금류를 예방적 살처분했으며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30일동안 이동 제한조치를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가금농장과 체험농원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
김양훈 2021년 01월 15일 -
이재명*이낙연 광주*전남 잇따라 방문 예정
설을 앞두고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잠룡'들이 광주·전남을 잇따라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오는 29일 광주를 찾아 광주시 행사에 참석한 뒤 광주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설 전에 광주와 전남을 방문해 전직 대통령 사면론에 대한 입장을 피력할 것으로 보입...
박영훈 2021년 01월 15일 -
순천 "전 시민 재난지원금"...285억 푼다
◀ANC▶코로나19 여파로 민생이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지역마다 재난지원금 논의가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순천시가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을 설명절 전에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전남동부권에서는 광양시에 이어 두번째인데 의회도 지원금을 빨리 지급하기 위해 올해 첫 임시회를 앞당겼습니다....
박민주 2021년 01월 14일 -
기획1]아파트 관리비 부풀리기 만연(R)
◀ANC▶ 아파트 위탁관리업체의 관리비 부풀리기가 공공주택은 물론 민간 아파트에서도 관행처럼 이뤄져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보험료 뿐만 아니라 수도요금 등 일반 관리비도 뻥튀기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천호성 기자가 취재 ◀END▶ 목포시 석현동의 500세대 규모 아파트. 지난 2...
여수MBC 2021년 01월 14일 -
전남 모 고교 '초과근무' 2년 기록 분실..경고 처분
전남 모 고등학교가 2년 분량의 교직원들 초과근무 기록물을 분실한 사실이 전남교육청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전남교육청이 이 학교에 대해 감사를 한 결과 5년 동안 보존해야 하는 '초과근무 확인대장' 가운데 지난 2018년과 2019년 기록이 분실된 사실이 확인돼 관련자들에게 경고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이 학교는 또, ...
김윤 2021년 0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