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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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모 고교 '초과근무' 2년 기록 분실..경고 처분
전남 모 고등학교가 2년 분량의 교직원들 초과근무 기록물을 분실한 사실이 전남교육청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전남교육청이 이 학교에 대해 감사를 한 결과 5년 동안 보존해야 하는 '초과근무 확인대장' 가운데 지난 2018년과 2019년 기록이 분실된 사실이 확인돼 관련자들에게 경고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이 학교는 또, ...
김윤 2021년 01월 15일 -
"수돗물이 사라진다", 농어촌 빈집은 사각지대(R)
◀ANC▶ 최악의 한파가 지난 뒤 상수도 물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광역상수도에서 물을 한계치까지 끌어올려 뿜어내고 있는데 정작 물이 안 나와 못쓰는 곳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아까운 물이 어디선가 엄청나게 새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학교 급식시설. 점심 ...
양현승 2021년 01월 15일 -
전남 무안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58번째
무안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 반경 3㎞ 내 농장에서 사육하는 가금류를 예방적 살처분했으며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30일동안 이동 제한조치를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가금농장과 체험농원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
김양훈 2021년 01월 15일 -
이재명*이낙연 광주*전남 잇따라 방문 예정
설을 앞두고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잠룡'들이 광주·전남을 잇따라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오는 29일 광주를 찾아 광주시 행사에 참석한 뒤 광주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설 전에 광주와 전남을 방문해 전직 대통령 사면론에 대한 입장을 피력할 것으로 보입...
박영훈 2021년 01월 15일 -
순천 "전 시민 재난지원금"...285억 푼다
◀ANC▶코로나19 여파로 민생이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지역마다 재난지원금 논의가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순천시가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을 설명절 전에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전남동부권에서는 광양시에 이어 두번째인데 의회도 지원금을 빨리 지급하기 위해 올해 첫 임시회를 앞당겼습니다....
박민주 2021년 01월 14일 -
기획1]아파트 관리비 부풀리기 만연(R)
◀ANC▶ 아파트 위탁관리업체의 관리비 부풀리기가 공공주택은 물론 민간 아파트에서도 관행처럼 이뤄져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보험료 뿐만 아니라 수도요금 등 일반 관리비도 뻥튀기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천호성 기자가 취재 ◀END▶ 목포시 석현동의 500세대 규모 아파트. 지난 2...
여수MBC 2021년 01월 14일 -
전남 모 고교 '초과근무' 2년 기록 분실..경고 처분
전남 모 고등학교가 2년 분량의 교직원들 초과근무 기록물을 분실한 사실이 전남교육청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전남교육청이 이 학교에 대해 감사를 한 결과 5년 동안 보존해야 하는 '초과근무 확인대장' 가운데 지난 2018년과 2019년 기록이 분실된 사실이 확인돼 관련자들에게 경고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이 학교는 또, ...
김윤 2021년 01월 14일 -
전남 무안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58번째
무안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 반경 3㎞ 내 농장에서 사육하는 가금류를 예방적 살처분했으며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30일동안 이동 제한조치를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가금농장과 체험농원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
김양훈 2021년 01월 14일 -
이재명*이낙연 광주*전남 잇따라 방문 예정
설을 앞두고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잠룡'들이 광주·전남을 잇따라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오는 29일 광주를 찾아 광주시 행사에 참석한 뒤 광주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설 전에 광주와 전남을 방문해 전직 대통령 사면론에 대한 입장을 피력할 것으로 보입...
박영훈 2021년 01월 14일 -
today)김용균 산재 복사판.. "사고날 줄 알았다" - R
◀ANC▶ 며칠 전 전남 여수의 산업 단지에서 30대 노동자가 석탄 운반용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지는 중대한 산업 재해가 발생했습니다. 20대 청년 고 김용균 씨를 떠올리게 하는 사고였는데요. 현장 동료들이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진작부터 예상 했다면서 부실한 노동 환경을 증언하는 것도 똑같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
강서영 2021년 0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