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전남 첫 시민주권담당관 신설 운영

순천시가 시민들의 행정 참여 폭을 넓히기 위해 시민주권담당관을 신설했습니다. 순천시는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 추진과 시민주권 활성화를 위해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시장직속 시민주권담당관을 신설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시민주권담당관은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현안 문제 등을 제안받아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

설 선물 한도 '20만 원' 상향..온오프라인 특별판매

설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 선물한도가 20만 원까지 한시적으로 상향되면서 전라남도가 대대적인 판촉 행사를 추진합니다. 전라남도가 운영중인 남도장터는 품목별로 최고 76퍼센트까지 할인행사를 펼치고, 해남미소와 보성몰 등도 설선물 세트를 다양한 가격으로 구성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 내일(20)부터 일주일 동...

광주·전남 5개 상수원 오염토지 매수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올해 200억 원을 들여 광주*전남 5개 광역상수원 상류지역 오염토지를 사들입니다. 대상 지역은 주암,동복,상사,수어,탐진호 등 5개 상수원의 상류지역으로, 소유주가 팔겠다고 신청한 토지 가운데 상수원 유입 하천과의 거리, 오염 부하량 발생 정도 등을 검토해 협의 매수한다는 계획입니다.///

전화금융사기 피해금 2억 원 가로챈 수금책 구속영장

광주 광산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피해자들에게 2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40대 수금책 A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10차례에 걸쳐 광주와 전남, 충북 등에서 금융기관 직원 행세를 하며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에게 2억 원을 건네받은 뒤 총책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서 최초.. 여수에서 택배노동자 노동조합 출범

전남에서는 최초로 여수에서 택배노동자들의 노동조합이 만들어졌습니다. CJ대한통운 소속 노동자들은 어제(17) 여수시지부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택배 노동자들의 노동시간 단축과 터미널 확장 등 근무 여건 개선을 요구하는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 여수지회를 출범했습니다.

보성에서도 고병원성 AI 발생..전남 13번째

보성의 오리농장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보성군의 종오리 농장에서 산란율 감소 신고가 접수돼 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 확진판정이 나왔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말, 영암을 시작으로 나주, 장성, 구례, 곡성, 무안 등 7개 시군에서 모두 13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

전남 지역 소재 불분명 아동 2명 수사 의뢰

전남지역에서 초등학교 취학 예정인 아동 2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교육청이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취학 예정 아동 만 5천여명 가운데 아직까지 2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도 초등학교 취학 예정자 만 3천여명 가운데 예비소집에 응하지...

지난해 전남 지역화폐 1조 원 판매, 95% 사용

지난해 전남에서 유통된 지역사랑상품권이 1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22개 시군에서 판매된 지역사랑상품권은 9981억6천만 원에 이르고, 이 중 4150억 원어치는 농어민공익수당, 재난지원금 등 정책발행으로, 나머지 5천억여 원 어치는 일반 판매로 유통됐습니다. 또 실제 환전된 상품권 액수도 9천5백...

전남서 최초.. 여수에서 택배노동자 노동조합 출범

전남에서는 최초로 여수에서 택배노동자들의 노동조합이 만들어졌습니다. CJ대한통운 소속 노동자들은 어제(17) 여수시지부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택배 노동자들의 노동시간 단축과 터미널 확장 등 근무 여건 개선을 요구하는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 여수지회를 출범했습니다.

보성에서도 고병원성 AI 발생..전남 13번째

보성의 오리농장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보성군의 종오리 농장에서 산란율 감소 신고가 접수돼 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 확진판정이 나왔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말, 영암을 시작으로 나주, 장성, 구례, 곡성, 무안 등 7개 시군에서 모두 13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