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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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하수 재이용시설, 섬 광역상수도 건의
전라남도가 지역 가뭄 상황에 대비해 광양만권 하수 재 이용시설 사업을 건의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순천 상사호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50년만의 극한 가뭄상황으로 도민 불편이 깊어지고 있다며 가뭄 극복을 위해 천백억원 규모의 광양만권 하수 재 이용 시설과 도서지역 광역상수도 연결 천5백억원 사...
김종태 2023년 04월 02일 -
전남도, 청명·한식 주간 산불 예방 총력 대응
전라남도가 청명과 한식을 앞두고 입산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9일까지 산불 감시 활동을 대폭 강화합니다. 전남도와 22개 시군은 이 기간동안 관내 등산로와 묘지, 유원지 등, 산불 취약지역에 인력을 집중 배치해 감시하고, 산불예방 캠페인과 차량 가두방송, 기동단속 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전남에서는 ...
최우식 2023년 04월 02일 -
FA컵 첫 경기 승리...초반 부진 떨쳐낼까?
◀ANC▶ 우리 지역 프로축구 구단인 전남드래곤즈가 올해 FA컵 첫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이번 주말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는데, 초반 부진을 떨쳐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광양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의 올해 FA컵 첫 경기.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던 전반 37...
문형철 2023년 03월 30일 -
순천시, 미래 모빌리티로 탄소중립박람회 구현
순천시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 미래형 모빌리티를 도입해 탄소중립박람회를 구현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수단인 전기자전거와 전동 키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100대와 자율주행셔틀 운영 서비스를 도입해 순천역부터 정원박람회장 구간을 중심으로 누...
최우식 2023년 03월 28일 -
"어느 것이 유리할까"...선거구제 개편 촉각
◀ANC▶ 국회가 오는 30일부터 선거제도 개편을 위한 논의에 들어갑니다. 전남동부지역의 경우 선거구 정상화에 대한 요구가 거센 데다, 합구와 분구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어 지역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순천지역의 가장 큰 관심사는 지난 총선에서 떨어져 나간 해룡면을 다...
문형철 2023년 03월 27일 -
100만 명 이용하는데...여수공항 노선 '반토막'
◀ANC▶ 여수공항은 주변 산단 방문과 늘어나는 관광객으로 한해 이용객수만 백만명이 넘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항공사들의 철수가 잇따르면서 항공기 운항 횟수가 반으로 줄어 이용객들의 불만과 불편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여수공항 항공사 발권 데스크의 절반이 불이 꺼졌습니다....
김단비 2023년 03월 27일 -
순천시, 5월부터 9월까지 '장기체류여행' 프로젝트 추진
순천시가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정책의 일환으로 장기 체류여행 프로젝트인 ‘순천에서 가치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족과 연인, 친구 단위의 소규모 여행객을 대상으로 순천 고유의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광주.전남 지역에 거주하지 않는 희망자들이 여행계획서 등의 신청서류를 ...
최우식 2023년 03월 27일 -
전남드래곤즈, 29일 FC목포 상대로 FA컵 경기
전남드래곤즈가 오는 29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FC목포를 상대로 FA컵 2라운드 경기를 갖습니다. 전남의 이장관 감독은 정규리그에서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분위기를 반전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편, FC목포는 FA컵 1라운드에서 FC충주를 2대 1로 꺾었고, K3 정규리그에...
문형철 2023년 03월 27일 -
전남 유니크베뉴에 예울마루 등 여수의 3개소 선정
여수 예울마루와 장도, 엑스포장 내 스카이타워가 전남도의 새로운 유니크베뉴에 선정됐습니다. 전남도는 도내 마이스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해 전문가 심사를 통해 지역의 색다르고 매력적인 회의 장소, 유니크 베뉴 20개소를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여수지역에서 예울마루와 장도, 엑스포장 스카이타워가 포함됐다고 밝...
김주희 2023년 03월 24일 -
읍지역 병원 휴업 장기화‥지역민 의료 불편
◀ANC▶ 도농 복합지역인 광양시 광양읍은 읍단위 치고는 인구가 적지 않은 5만여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급성, 응급 질환이 생겼을 때 이를 치료하거나, 입원할 수 있는 병원은 단 1곳 뿐입니다. 그런데 이 병원마저 경영 환경이 나빠지고 설립자가 사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1년 넘에 운영이 중단되면서, ...
유민호 2023년 0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