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김영록 지사 "대선 불출마...이재명 대표와 동행"
김영록 전남지사가 조기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김 지사는 오늘(8)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우리의 시대정신은 내란 종식과 정권 교체라며이런 시대정신의 중심에 있는 이재명 대표와 함께 단일대오로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김 지사는 12.3 비상계엄 이후SNS를 통해 정치적 입장을 밝혀...
김단비 2025년 04월 08일 -

1분기 전남 아파트 분양 '0건'‥전국 16년 만 최저
지난 1분기 전남에서아파트 일반분양이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R114에 자료를 보면지난 1분기 전국 일반분양 물량은 총 1만2천300여 가구로, 16년 만에 가장 적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분의 1 수준으로전남을 비롯해 경남, 제주에서도1분기 분양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유민호 2025년 04월 08일 -

전남도, 국립의대 설립 등 대선공약 75건 발표
전라남도가 조기 대선을 앞두고,각 정당과 후보자에게 건의할 전남 미래발전 공약과제를 발표했습니다.주요 핵심공약은국립의과대학 설립과 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메가 프로젝트,우주발사체 산업 융복합 클러스터 등 20건으로이밖에 지역 발전 과제를 포함해 모두 75건을 선정했습니다.전남도는 앞으로 각 정당과 후보...
김단비 2025년 04월 08일 -

전남 공중보건의사 477명 배치...57명 감소
올해 전남지역에 공중보건의사 477명이 배치됐습니다.지난해보다 57명 줄어든 규모로저출산으로 인한 병역 자원 감소와의대 여학생 비율 증가 등복합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전라남도는 공보의 감소에 따른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시군보건소 등과 함께 전략회의를 열고,국회 토론회를 개최해대선 정책공약...
김단비 2025년 04월 08일 -

김영록 지사 "대선 불출마...이재명 대표와 동행"
김영록 전남지사가 조기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김 지사는 오늘(8)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우리의 시대정신은 내란 종식과 정권 교체라며이런 시대정신의 중심에 있는 이재명 대표와 함께 단일대오로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김 지사는 12.3 비상계엄 이후SNS를 통해 정치적 입장을 밝혀...
김단비 2025년 04월 08일 -

전남 50개 학교 학생들 '나도 작가 프로젝트' 시작
전남 학생들이 작가가 되어직접 책을 출간하는 '나도작가 프로젝트'가올해도 시작됐습니다.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글쓰기 역량을 키우기 위한'나도작가 프로젝트'는올해 공모를 통해 총 50개교가 선정됐으며,오는 12월 1년 간의 활동 성과를 모은학생책 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지난해 전남 학생들은'나도작가 ...
안준호 2025년 04월 07일 -

"항체형성률 12.5%"..전남 구제역 백신접종 소홀 확인
◀ 앵 커 ▶전남 구제역 확산세가 멈추면서 발생 원인 조사가 본격화되고 있는데요.구제역이 발생한 일부 농가의항체형성률 조사 결과 평균에 훨씬 못미치는 결과가실제로 확인되면서 지역이 술렁이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13일 영암의 한 한우농장에서 확인된 전남 첫 구제역은 열흘 사이 ...
서일영 2025년 04월 07일 -

전남도 공직자,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 특별성금 모금
전라남도는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공무원들이 모은 특별성금 8천여만 원을 기탁하기로 했습니다.전남도는 도 공직자 3천3백여 명이 참여해8천백만 원을 모금,산불 피해 주민과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로 했습니다.전남도는 지난달 산불 피해...
김윤 2025년 04월 07일 -

'강제노동으로 소금 수출 금지?' 해제 조치 추진
◀ 앵 커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이 신안군 태평염전에서소금을 '강제노동'으로 생산했다며미국 수출을 금지했습니다.하지만 해당 염전과 지자체, 우리 정부는 현재 생산된 소금과는 관계가 없다며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신안군 증도면의 태평염전.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크기로, 국내 천일염의 6%...
박종호 2025년 04월 07일 -

고개 드는 개헌론..."내란 세력과 협상 없다"
◀ 앵 커 ▶대통령 파면에 따른 조기 대선이 두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개헌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지역 국회의원들은 내란 세력을 청산하는 것이 우선이고,계엄 옹호 세력과 개헌을 논의하는 것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 이...
문형철 2025년 04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