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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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가로수길..."공익적 가치 고려해야"
◀ 앵 커 ▶여수의 대규모 가로수길이 도로 확장 사업으로 사라지면서시민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반면, 또 다른 마을에서는나무 한 그루를 지키기 위해온 주민이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음이 우거졌던 바다 옆 산길, 지금은 맨땅이 훤히 드러났습니다.곧 남해로 가는 해저터널이...
최황지 2025년 04월 02일 -

고흥군·광양시의원 재선거 '투표 마감'
◀ 앵 커 ▶4·2 재보궐 선거 본투표가 전남 동부권에서도 진행됐습니다.광양시 다 선거구, 고흥군 나 선거구기초의원 재선거가 조금 전 마무리 됐는데요.당선자 윤곽은 밤 10시쯤 나올 전망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군의원 재선거가 치러진고흥군 나선거구 투표소입니다.동강면을 비롯해 6곳에서 오늘(2) 오전 6시...
유민호 2025년 04월 02일 -

"헌법 재판소의 파면 선고를 촉구한다"
전남대학교 교수 301명이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교수들은 선언문에서"전 국민이 목격한 대통령의 헌정질서 파괴 행위에 준엄한 심판을 내리지 못하는 헌법재판소라면 존재할 이유가 없다"며,"헌법재판소가 파면 선고를 하지 않는다면 지체된 정의를 회복하기 위한 주권자의 직접 행동을 ...
천홍희 2025년 04월 02일 -

17시) 4·2 재보궐선거 광양다·고흥나 투표 진행
4·2 재보궐 선거일인 오늘(2) 전남 동부권 두 곳의 선거구에서도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2 재보궐선거가 오늘(2) 오전 6시 부터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현재 전남 동부권 선거구 별 투표율은 오후 4시 기준 광양시 다 선거구 12%,고흥군 나 선거구 61.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표는 ...
유민호 2025년 04월 02일 -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전남 학교 교실에서 지켜본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는 4일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의탄핵심판 선고와 관련해 도내 각급 학교에 생중계 시청을 권고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이번 공문 안내는 학생들이 민주주의의 절차와 헌법기관의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전남교육청은 각 학교가 자율적으로 생중계 시청 여부를 결정...
안준호 2025년 04월 01일 -

고흥 녹동항 드론쇼 개막식 12일로 연기
이번 주 토요일 예정됐던 고흥 녹동항 드론쇼 개막식이오는 12일로 연기됐습니다.고흥군은 최근 경남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자를 애도하고,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를 유지하는데 따른 조치로드론쇼 개막식을 일주일 미루기로 했습니다. 다음 주 토요일 저녁 8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전남권 역...
김단비 2025년 04월 02일 -

15시) 4·2 재보궐선거 광양다 고흥나 투표 진행
4·2 재보궐 선거일인 오늘(2) 전남 동부권 두 곳의 선거구에서도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2 재보궐선거가 오늘(2) 오전 6시 부터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현재 전남 동부권 선거구 별 투표율은 오후 2시 기준 광양시 다 선거구 10.5%,고흥군 나 선거구 58.7% 투표율을 기록 중입니다. 투...
유민호 2025년 04월 02일 -

전남체전·전국생활체육대축전 본격 개최 준비 돌입
전라남도와 전남체육회가 본격적인 전남체전과 전국생활체육대축전개최 준비에 돌입했습니다.양 기관은 오늘(1) 김영록 전남지사와 송진호 전남체육회장,새롭게 선출된 각 회원종목단체 회장 등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전남체전 준비 사항을 점검했습니다.전남체전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장성에서,전국생활체육대축...
최다훈 2025년 04월 01일 -

광양시, 지역 방문 관광객 숙박비 할인 혜택
광양시가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숙박비 할인 혜택을 부여합니다.광양시는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관내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전남관광플랫폼을 통해 월 한차례, 최대 3박 할인 혜택을 지원하는 '남도 숙박 할인 빅 이벤트'를 진행합니다.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체류형 관광...
김주희 2025년 04월 01일 -

전남 산재 사망자 38명..여수·광양 가장 많아
전남에서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고용노동부의 산업재해현황에 따르면지난해 전남의 산재 사망자는 38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5명이 늘었습니다.전남에서사망자 수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여수와 광양으로 각각 5명이 숨졌고, 뒤이어 순천과 고흥이 3명씩 집계됐습니다.
최황지 2025년 04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