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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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지역 인재채용 전남 12% 불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제도가 광주 출신에 편중되고 전남 출신은 소외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신민호의원은 최근 기획조정실 소관 업무보고에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제도에 따라 지역 인재를 채용하고 있지만 채용 비율의 경우 광주가 88%인 반면 전남은 12%에 불...
김종태 2023년 07월 14일 -
전남도 도시가스 보급률 60.6%..보급률 높혀야
지역 도시가스 보급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이광일 의원은 제 373회 임시회에서 현재 전남 도시가스 보급률은 60.6%로 전국 평균 84.5%에 비해 크게 미흡하다며 에너지 복지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와 관련해 2031년까지...
김종태 2023년 07월 14일 -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돌입‥병원 일부 진료 차질
◀ANC▶ 보건의료노동자들이 19년 만에 전국적인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전남 동부 지역에서는 순천 성가롤로병원과 순천의료원이 파업에 참여했는데, 대체 인력을 투입하면서 차질을 최소화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아침부터 사람으로 북적대는 순천 성가롤로병원입니다. 병원 곳곳에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유민호 2023년 07월 13일 -
"호남 대안세력"...소수정당, 총선 준비 '잰걸음'
◀ANC▶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9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신당 창당 등 여러 정치적 이슈가 부상하고 있는데요. 진보성향 소수정당들도 내년 총선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잰걸음에 나서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최근 전˙현직 당직자 60여 명이 신당 창당을 선언하며 탈당하는 등 내부 진통을 겪고 ...
문형철 2023년 07월 12일 -
"하천수 대체 공급 등 가뭄 선제 대비 필요"
최근 잦은 이상기후로 주요 댐 저수율이 들쭉날쭉한 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박문옥 전남도의원은 전라남도 도민안전실 업무보고에서 가뭄에 대비해 새로운 수자원을 개발하고, 특히, 전남 동부 지역 공업용수는 하천수와 하수재활용수 대체 공급 등 대...
유민호 2023년 07월 12일 -
여수)전남 동부 많은 비‥토사 유출·도로 침수 피해 잇따라
전남 동부 지역에 밤사이 시간당 5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토사 유출과 침수 등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2) 오전 6시 50분 광양 황금터널 앞 경사면에서 토사가 쏟아져 도로가 통제되고 긴급 복구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여수에서는 율촌면을 중심으로 벼 100헥타르가 물에 잠...
유민호 2023년 07월 12일 -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광양서 총파업대회 결의
민주노총 금속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광주전남지부도 오늘(12) 오후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총파업대회를 열고 정부의 노동 탄압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총파업대회는 광주전남지부 소속 조합원 2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하청업체의 직장 폐쇄를 규탄하고 임금단체협상 성실 교섭 등을 요구했습니다. 광...
유민호 2023년 07월 12일 -
전남 동부 많은 비‥토사 유출·도로 침수 피해 잇따라
전남 동부 지역에 밤사이 시간당 5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토사 유출과 침수 등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2) 오전 6시 50분 광양 황금터널 앞 경사면에서 토사가 쏟아져 도로가 통제되고 긴급 복구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여수에서는 율촌면을 중심으로 벼 100헥타르가 물에 잠...
유민호 2023년 07월 12일 -
통학 불편·인구 변화.. 남녀공학 전환이 대세?
◀ANC▶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소하고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하는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학교 선택권이 확대되고, 남녀 학생이 함께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방학을 앞두고 막바지 수업이 한창인 광양여자중학교입니다. 현재 교실에는 ...
유민호 2023년 07월 11일 -
전남 목포에서 생후 이틀 된 영아 암매장한 친모 체포
전남 목포에서 태어난 지 이틀 된 아기를 암매장한 친모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2017년 생후 이틀 된 자신의 아이를 암매장한 것으로 확인된 30대 여성을 영아학대치사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2017년 10월 목포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으며, 이틀 뒤 광양에 있는 친정 ...
김진선 2023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