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에 있는 한우 농장 한 곳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되면서
확진 농장 수가 13곳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밤사이 영암군의 한
농장에서 침 흘림 등 의심 신고가 들어와
정밀 조사한 결과 세 마리가
확진 판정을 받아 살처분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무안과 영광 등 타지역 의심 신고도
잇따랐지만 모두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으며,
확진 지역은 전남 영암 12건과 무안 1건 등
2개 지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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