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

전남동부 태풍 벗어나, 바다에는 풍랑특보
13호 태풍이 북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전남동부 전역에 내렸던 태풍특보는 해제됐고, 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내일(8) 아침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파도도 높게 일다가, 내일 오후부터 다시 비가 시작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전남동부지역에는 순간 풍속 초속 30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었...
강서영 2019년 09월 07일 -

태풍으로 전남동부 소방당국 60여 건 피해 접수
13호 태풍 링링으로 전남동부 소방당국에는 신호등이 넘어지거나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60여 건의 크고 작은 태풍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여수에는 20건, 순천 25건 광양 10건 고흥에는 6건이 접수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10분쯤 고흥군 도양읍의 한 건물 유리창이 파손돼 소방당국...
강서영 2019년 09월 07일 -

위협적인 강풍..農心에 생채기
◀ANC▶강풍 반경이 3백 킬로미터를 넘어섰던 이번 태풍으로 전남동부지역에도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특히 비보다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피해가 커지면서 명절을 앞둔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습니다.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출하를 앞둔 배들이 곳곳에 너부러져 있습니다.어젯밤부터 이어진 강풍으로 ...
김종수 2019년 09월 07일 -

순천 청춘 페스티벌 개최
순천에서 제2회 '청춘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습니다. 순천 청년들의 축제인 제2회 순천 청년을 위한 날 청춘 페스티벌이 오늘(7), 순천시 청년센터와 생활문화센터 영동 1번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청춘 페스티벌은 고용노동부 2019 청년센터 운영사업으로 선정돼 순천시 청년정책협의체가 기획하고 만드는 순천 청년을 위...
박민주 2019년 09월 07일 -

남해안 초속 30m 강풍..피해 우려
◀ANC▶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면서오늘 새벽부터 남해안은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었습니다.여수 해양공원에 강서영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강기자, 그곳 상황 어떻습니까 ◀END▶네 태풍의 오른쪽 반경에 자리잡은 여수항은비바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무엇보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똑바로 서 있기 조차 힘들 정도입니다. ...
김종태 2019년 09월 07일 -

again 정원박람회 시동-R
◀ANC▶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가 열린 건 지난 2013년이었죠. 오는 2023년이면 10주년이 되는데요 순천시가 정원박람회를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오는 8일부터 북경에서 열리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 AIPH 총회에 참석해 개최의사를 밝힐 계획입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국내 처음으로 국제 정원박람...
박민주 2019년 09월 07일 -

순천시-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MOU 체결
순천시와 한국 가상증강현실 산업협회가 MOU를 체결했습니다. 순천시는 한국 가상증강현실 산업협회와 순천형 실감 콘텐츠 플랫폼 육성 업무협약 MOU를 체결하고, 순천시 인력 양성과 제작 지원을 위한 VR AR 제작거점센터 건립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순천형 콘텐츠 발굴을 위한 콘텐츠 마켓 운영 등에 상호 협력 체계를...
박민주 2019년 09월 07일 -

again 정원박람회 시동-R
◀ANC▶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가 열린 건 지난 2013년이었죠.오는 2023년이면 10주년이 되는데요 순천시가 정원박람회를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오는 8일부터 북경에서 열리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 AIPH 총회에 참석해 개최의사를 밝힐 계획입니다.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국내 처음으로 국제 정원박람회가순...
박민주 2019년 09월 06일 -

순천시-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MOU 체결
순천시와 한국 가상증강현실 산업협회가 MOU를 체결했습니다. 순천시는 한국 가상증강현실 산업협회와 순천형 실감 콘텐츠 플랫폼 육성 업무협약 MOU를 체결하고, 순천시 인력 양성과 제작 지원을 위한 VR AR 제작거점센터 건립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순천형 콘텐츠 발굴을 위한 콘텐츠 마켓 운영 등에 상호 협력 체계를...
박민주 2019년 09월 06일 -

'관리비' 명목 수천만 원 가로채
◀ANC▶ 순천의 한 중학교 운동부 코치가 학부모들로부터 돈을 받아 개인적으로 유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학부모들은 해당 코치가 물품 구매 명목으로 받은 교육청의 지원금마저도 빼돌렸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논란이 커질 전망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한 학부모의 통장 내역입니다. 지난 2018년부...
조희원 2019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