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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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순천 마그네슘 판재 공장 '매각' 검토
포스코가 순천 해룡산단에 있는 마그네슘 판재 공장을 매각하기로 사실상 결정했습니다. 포스코는 마그네슘 사업의 규모가 작고, 수익성도 낮아 적자가 계속되고 있어 순천 마그네슘 판재 공장의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의 마그네슘 사업은 초경량 미래 소재 산업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알루미늄 합금 ...
문형철 2019년 04월 08일 -
현직 공무원 금품수수 의혹..경찰 수사 착수
현직 순천시 공무원이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순천의 한 면사무소 공무원이 공무 수행 과정에서 농경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5일 해당 공무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고, 구체적인 혐의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2019년 04월 08일 -
순천서 3.1 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전 열려
순천에서 3.1 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미술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3.1 만세운동 100주년 미술전은 순천 출신 김만옥 작가가 3.1만세 운동과 의병들의 일제 항거를 주제로 한 미술작품 12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순천에서는 지난 1919년, 낙악읍성과 연자루 일대에서 만세운동이 있었던 것...
박민주 2019년 04월 08일 -
리포트)하늘에서 본 국가정원 봄-R
◀ANC▶순천만 국가정원은 한 해 50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한민국의 대표 정원입니다.1억 송이 꽃과 정원이 어우러진 국가정원의 봄을 드론으로 담았습니다.박민주기자입니다. ◀END▶하늘에서 내려다 본 국가정원입니다.봄 기운이 완연한 4월,국가정원은 튤립 꽃으로 물들었습니다.융단을 깔아놓은 듯 화려한 색감으로 ...
박민주 2019년 04월 08일 -
리포트)하늘에서 본 국가정원 봄-R
◀ANC▶순천만 국가정원은 한 해 50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한민국의 대표 정원입니다.1억 송이 꽃과 정원이 어우러진 국가정원의 봄을 드론으로 담았습니다.박민주기자입니다. ◀END▶하늘에서 내려다 본 국가정원입니다.봄 기운이 완연한 4월,국가정원은 튤립 꽃으로 물들었습니다.융단을 깔아놓은 듯 화려한 색감으로 ...
박민주 2019년 04월 07일 -
고 백 뉴스)해도 너무한 뺑소니
◀ANC▶봄철 야외 나들이가 늘면서차량 접촉사고 뿐만 아니라이에따른 뺑소니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20여년전 심야도로에서는한 교육 공무원이 한대도 아닌뒤따라오던 6-7대의 차량에 잇따라 치어 숨지는 어처구니 없는 뺑소니 사고도 발생했습니다.1997년 김종태 기자가 취재한 뉴스 보시죠 ◀END▶지난 17일 새벽 ...
김종태 2019년 04월 06일 -
전남도, 공공도서관 18개소 개관시간 연장
전남도가 도내 11개 시,군의 공공도서관 개관시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도민들의 독서문화 진흥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순천 4개소, 광양 3개소, 여수와 고흥 각 1개소 등 도내 18개 공공도서관 개관 시간을 야간 10시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또 이번 사업으로 사서 등 43명의 청년 일자리가...
김주희 2019년 04월 06일 -
강원 고성 산불, 전남에서도 소방 인력 지원
어제(3) 오후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에 전남 소방도 인력 지원에 나섰습니다. 전남 소방에 따르면, 강원도 동해안 일대의 산불이 국가재난사태로 선포됨에 따라, 여수와 순천, 광양, 고흥 등 전남 16개 소방서에서 모두 22대의 화재 진압 차량과 61명의 소방 대원이 진화 작업 지원 인력으로 배치됐습니다....
조희원 2019년 04월 06일 -
(리포트)대부분 '인재'..사전예방이 최선
◀ANC▶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면서 산림자원을 넘어 인명피해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원인조사 결과 대부분의 산불이 인재로 확인된 만큼 사후대처 못지 않게 사전예방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지난 2008년, 화순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당시 입산자의 실화로 20헥타르...
김종수 2019년 04월 06일 -
(리포트)대부분 '인재'..사전예방이 최선
◀ANC▶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면서 산림자원을 넘어 인명피해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원인조사 결과 대부분의 산불이 인재로 확인된 만큼 사후대처 못지 않게 사전예방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지난 2008년, 화순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당시 입산자의 실화로 20헥타르...
김종수 2019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