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
순천 새뜰사업 2곳 선정돼
정부의 새뜰사업으로 순천 2곳의 마을이 선정됐습니다. 국토부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도시, 농어촌 새뜰마을 사업에 순천 덕연동 신화마을과 주암면 행정마을 두 곳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덕연동 신화마을에는 37억 원, 주암 행정마을에도 19억 원이 투입돼 소방도로 개설 등 마을 ...
박민주 2019년 04월 03일 -
리포트)순천 산불 이틀째..7ha 소실
◀ANC▶어제 오후 순천시 승주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밤새 꺼지지 않던 산불은오전쯤 진화 되는 듯 보였지만오후 들어 강한 바람과 함께 다시 살아나완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어제 오후 4시쯤 순천시 승주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도로 부근에서 시작된 불은강한...
강서영 2019년 04월 02일 -
"스카이큐브 해결 200만 도민 지혜" 호소
신민호 전남도의원이 논란을 빚고 있는 순천 스카이큐브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200만 도민의 지혜를 모아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포스코가 30년을 운행하기로 한 소형경전철 스카이큐브와 관련해 1,367억이라는 거액의 손해배상금을 순천시에 청구한 것은 국민기업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박민주 2019년 04월 02일 -
순천 새뜰사업 2곳 선정돼
정부의 새뜰사업으로 순천 2곳의 마을이 선정됐습니다. 국토부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도시, 농어촌 새뜰마을 사업에 순천 덕연동 신화마을과 주암면 행정마을 두 곳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덕연동 신화마을에는 37억 원, 주암 행정마을에도 19억 원이 투입돼 소방도로 개설 등 마을 ...
박민주 2019년 04월 02일 -
현안사업 해결 위해 국비 2천 5백여 억 원 요청
광양시가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정부 부처 방문 등 국비 확보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오늘(2) 산업통상자원부와 행정안전부 등을 방문해 세풍산단-광양역 연결도로와 이순신대교 테마거리 조성 사업비 560억 원, 익신 재해위험지구 정비를 위한 14억 원 등의 국비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여수,순천,광양시가 뮬류비용 절...
김종수 2019년 04월 02일 -
투데이용)순천 승주 산불..15시간째 진화 더뎌
어제(1) 오후, 순천 승주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초기 진화가 늦어지면서 벌써 15시간 넘게 불이 꺼지지 않고 있는데요.지금까지 상황을 조희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산등성이 위로 흰 연기가 뭉게구름처럼 피어오릅니다. 산 정상 부근의 능선을 따라 시뻘건 불길도 보입니다. 순천시 승주읍의 한 야산...
조희원 2019년 04월 02일 -
오는 6일, 순천만 ECO 국제 걷기대회 개최
오는 6일 순천에서 순천만 ECO 국제 걷기대회가 열립니다. 순천시는 오는 6일부터 이틀간 순천 장대공원에서 순천만습지까지 이어지는 동천변 코스와 서천변 코스로 나눠 5km, 10km, 25km 구간에서 순천만 ECO 국제 걷기대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해마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몰려 ...
박민주 2019년 04월 02일 -
순천시, 올해 관광객 1,000만 명 목표
2019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순천시가 방문객 천만 명 유치를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순천시는 올해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천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세우고,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전국 단위 생태문화 관광도시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순천시를 찾은 관광객은 23개 관광지 합산 기준으로 모두 799만 명을 ...
박민주 2019년 04월 02일 -
순천-광양 잇는 세풍대교 완공..교통정체 해소 기대
순천과 광양을 잇는 우회도로사업이 마무리돼 교통정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총 길이 875미터, 왕복 4차선으로 구성된 세풍대교가 완공돼 정체구간과 기존 국도 2호선을 이용할 때보다 순천과 광양을 오가는 시간이 10분 이상 줄게 됩니다. 특히 세풍대교는 국내 최초의 곡선 사장교 ...
김종수 2019년 04월 02일 -
청암대 전 사무총장, 명예훼손 혐의로 10개월 구형
강명운 전 청암대 총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된 여교수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 청암대 사무총장 국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이 구형됐습니다. 국 씨는 강 총장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피해 교수들을 고발·징계 조치하고, 해당 교수들에 대한 허위 사실을 학내 안내문을 통해 유포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
조희원 2019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