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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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지 못했던 6.25'..토크 콘서트 개최
◀ANC▶6.25 전쟁 기념일인 오늘(25), 전남동부보훈회관에서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국가유공자와 국군장병,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날의 이야기들을 함께 나눴는데요, 조희원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VCR▶열아홉, 스무살의 꽃다운 나이에국가의 부름에 응답했던 참전 유공자들. 이제는 백발의 노인...
조희원 2019년 06월 25일 -
윤창호법 시행 첫날..밤새 전남동부 3명 적발
윤창호법 시행으로 음주운전 기준이 강화된 오늘(25) 전남동부지역에서는 음주운전으로 3명이 적발됐습니다.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5) 새벽 음주단속에 운전자 한 명이 혈중알코올농도가 0.185로 면허 취소 수준인 상태로 적발됐습니다. 순천에서는 운전자 한 명이 혈중알코올농도 0.101 상태로 적발돼 면허 취소 처분...
조희원 2019년 06월 25일 -
순천 유니버설 디자인 포럼 개최
순천시가 포용도시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순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늘(25),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담은 유니버설 디자인을 주제로 포럼을 열고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토론을 가졌습니다. 순천시는 유니버설 디자인 자문단 구성 등 지난해부터 사회...
박민주 2019년 06월 25일 -
11대 전남도의회 도민 대의기관 충실 평가
제11대 전남도의회가 지난 1년 동안 지역 발전과 도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의정 활동에 적극 나섰다고 자평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지난 1년 동안 농업인 월급제 지원에 관한 조례 등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206건의 조례를 처리했고 이 가운데 154건에 대해 의원 발의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속철도 ...
김주희 2019년 06월 25일 -
여순사건 재심 2차 공판..여전히 '제자리걸음'
◀ANC▶ 여순사건 재심 2차 공판이 오늘(24) 열렸습니다. 지난 두 달 동안 검찰이 공소유지를 할 만한 자료를 찾아냈는지가 관건이었는데, 별다른 진전 없이 선고공판이 한 차례 더 미뤄지게 됐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준비기일 형태로 열린, 지난 1차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특정하기 위한 자료를 수집하겠다...
조희원 2019년 06월 25일 -
순천시 민선 7기 '성과'와 '과제'-R
◀ANC▶ 민선 7기가 출범한 지 1년이 됐습니다. 기획보도로 전라남도와 전남동부 시.군의 1년간 행정을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시민 참여행정'과 '인사논란'이 잇따랐던 순천시 민선 7기 1년을 박민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허 석 순천시장은 민선 7기 1주년 기자회견에서 작지만 강...
박민주 2019년 06월 25일 -
허석 순천시장,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소환 조사
국가 보조금 사기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허석 순천 시장이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허석 순천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허 시장이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용도 외 목적을 사용했다는 혐의에 대해 조사했으며...
조희원 2019년 06월 25일 -
광주-순천 간 경전선 전철화 토론회 개최
광주 송정에서 순천 간 경전선 전철화 사업의 실현 방안을 찾기 위해 국회에서 오는 26일 합동 토론회가 열립니다.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19명의 주최로 열린 이번 합동 토론회는 교통연구원 최진석 박사의 광주 송정에서 순천 간 106.7km 구간의 경전선 고속화 실현 방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8명의 패널들이 열띤 토론의...
김주희 2019년 06월 25일 -
길 가던 여성 성추행 혐의 20대, 법원 구속영장 발부
길을 가던 여성을 뒤따라가 성추행한 혐의로 검거된 남성에게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22일 자정쯤 광양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앞서가던 여성을 뒤따라가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29살 A씨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013년 성범죄로 징역형을 살...
조희원 2019년 06월 25일 -
여순사건 재심 2차 공판..여전히 '제자리걸음'
◀ANC▶여순사건 재심 2차 공판이 오늘(24) 열렸습니다. 지난 두 달 동안 검찰이 공소유지를 할 만한 자료를 찾아냈는지가 관건이었는데, 별다른 진전 없이 선고공판이 한 차례 더 미뤄지게 됐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준비기일 형태로 열린, 지난 1차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특정하기 위한 자료를 수집하겠다고...
조희원 2019년 06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