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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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증인.. 인간 허석의 '여순 10.19'
◀ANC▶이번 주 특별기획 '증인'은 여순10.19 당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많은 전남동부지역민들에게 여순10.19는, 인생을 뒤바꾼 큰 '계기'로 작용한 사건이었습니다. 당대를 살았던 사람을 넘어, 후손들도 마찬가지이고, 대상자들도 특정 계층만이 아닌 지역민 대부분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습니다. 오늘의 증인은 여순 ...
조희원 2020년 10월 19일 -

여순 72주기 지역별 묵념 사이렌
내일(19) 여순사건 72주기를 맞아 지역별로 묵념 사이렌이 울립니다. 이번 사이렌은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으로 여수는 오전 10시에, 순천은 11시에 지역별 행사에 맞춰 민방위 경보 통제소를 통해1분 동안 울리게 됩니다.
박광수 2020년 10월 19일 -

여순 72주기 지역별 묵념 사이렌
내일(19) 여순사건 72주기를 맞아 지역별로 묵념 사이렌이 울립니다. 이번 사이렌은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으로 여수는 오전 10시에, 순천은 11시에 지역별 행사에 맞춰 민방위 경보 통제소를 통해1분 동안 울리게 됩니다.
박광수 2020년 10월 18일 -

"풀뿌리 민주주의 가로막는 조례 개정해야"
순천 시민사회단체들이 주민자치회 설치에 관한 조례 재개정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순천YMCA와 순천시 주민자치 협의회 등은 오늘(16)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시의회가 지난 9월 임시회에서 주민자치회 위원을 30명을 제한하고 분회 설치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으로 관련 조례를 개정한 것에 반발했습니다....
조희원 2020년 10월 16일 -

신민호의원, 강정희 의원 도정질문 나서
전남도의회 강정희 의원은 일관된 마을공동체 정책 추진을 위해 5급 상당의 전문관 제도가 필요하고, 인구 대비 복지 수요가 전국 최고 수준인 점을 고려해 사회복지직 공무원 인력의 확충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남도의회 순천의 신민호 의원이 오늘 도정 질문에서 경남도의 서부본부 확대 개편 사례를 들며 전남도...
김주희 2020년 10월 16일 -

신민호, 강정희 발언 녹취
◀ANC▶ 강정희 전남도의원(여수6) "사상 유래가 없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온 나라가 신음하고 있을 때 우리 전라남도 공동체는 방역과 상호 돌봄 또 나눔의 정신을 통해서 전국의 모범이 되었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전라도 사람들의 공동체 정신과 민본의 철학이 현장에서 발휘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신민호 전...
박광수 2020년 10월 16일 -

"지역 문화유산 돌아보며 코로나19 극복을"
코로나19 블루를 이겨내고 지역 문화유산을 돌아보는 걷기 행사가 순천에서 열립니다. 순천시와 순천교육지원청, 순천 풀뿌리교육자치단체는 내일(17) '낙안들녘 걷기대회'라는 이름으로 전시민 대상 걷기 행사를 주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낙안들녘과 낙안천의 자연생태계를 체험하고, 김빈길 장군이 출생지인 육산마을과 ...
조희원 2020년 10월 16일 -

임종기 인터뷰,"전남의대 설립은 시대의 사명"
◀ANC▶ "비록 우리가 몽매하여 주장도 못하고 살았다 하더라도 아니 주장했지만 관철시키지 못하고 살아왔다 할지라도 우리 자식에게 만큼은 우리의 업보를 더 이상 남기지 말아야 하겠기에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이 꼭 설립되어야 하겠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요구이기 이전에 국가의 의무요 시대의 소명입...
박광수 2020년 10월 16일 -

특별기획 증인..격변의 시기를 살아낸 12살 소년
◀ANC▶ 72년전 여순사건당시 여수와 순천, 구례, 고흥 등지의 사람들은, 어제는 인민군에게, 오늘은 진압군에게 시달리며 힘든 시기를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은 그 소용돌이의 한 가운데 살았던, 고흥 포두면 토박이인 송병섭 씨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여수MBC 특별기획 증인,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I...
조희원 2020년 10월 16일 -

임종기 인터뷰,"전남의대 설립은 시대의 사명"
◀ANC▶ "비록 우리가 몽매하여 주장도 못하고 살았다 하더라도 아니 주장했지만 관철시키지 못하고 살아왔다 할지라도 우리 자식에게 만큼은 우리의 업보를 더 이상 남기지 말아야 하겠기에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이 꼭 설립되어야 하겠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요구이기 이전에 국가의 의무요 시대의 소명입...
박광수 2020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