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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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문체부 문화도시 지정 준비 본격화
순천시가 올 연말 정부의 문화도시 지정에 필요한 준비 사업을 본격화 합니다. 순천시는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된 가운데, 올해 말 제2차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관련 사업 추진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순천시는 예비사업으로 순천 생태 아카이빙 구축과 문화 귀촌 프로그램 운영, 도시재...
박민주 2020년 04월 26일 -
리포트]재선충병 확산 조짐 '긴장'-R
◀ANC▶소나무 에이즈로 알려진 '재선충병'의 전남지역 확산 조짐이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감염 소나무 만천여 그루를 베어냈지만 여전히 확산 가능성이 적지 않아 산림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여수시 영취산 자락. 울창한 산 속 아름들이 소나무들이 누렇게 말라 죽어가고 있습니...
김주희 2020년 04월 24일 -
고속도로 관광버스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24) 오후 5시 16분쯤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면 석곡 나들목 인근에서 운행 중이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전체가 불에 탔지만 운전자와 승객 등 13명이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내연기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
김종수 2020년 04월 24일 -
공무원 국외 연수비용, 코로나19 극복 예산 투입
순천시가 공무원 국외 연수비용을 코로나19 극복 예산에 투입합니다. 순천시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예정된 140여 명의 공무원 국외연수 계획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순천시는 4억 5천만 원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절감된 예산...
박민주 2020년 04월 24일 -
갯벌 복원도 좋지만... 안전은 무방비?
◀ANC▶ 이달 초, 순천의 한 어민이 지난 40년 동안 내 집 안마당처럼 드나들던 갯벌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유족들은 순천시가 갯벌 복원 사업을 한 것이 원인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막,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순천만의 폐염전을 갯벌로 복원해 생태관광지로 조성하는 사업이 진행...
조희원 2020년 04월 24일 -
공무원 국외 연수비용, 코로나19 극복 예산 투입
순천시가 공무원 국외 연수비용을 코로나19 극복 예산에 투입합니다. 순천시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예정된 140여 명의 공무원 국외연수 계획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순천시는 4억 5천만 원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절감된 예산...
박민주 2020년 04월 23일 -
갯벌 복원도 좋지만... 안전은 무방비?
◀ANC▶이달 초, 순천의 한 어민이 지난 40년 동안내 집 안마당처럼 드나들던 갯벌에 빠져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유족들은 순천시가 갯벌 복원 사업을 한 것이 원인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막,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순천만의 폐염전을 갯벌로 복원해 생태관광지로 조성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
조희원 2020년 04월 23일 -
순천 환경교육 활성화 위한 공동 업무협약 체결
순천시와 교육계, 환경단체가 환경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순천교육지원청과 순천시, 순천환경운동연합은 올해 '클린학교 만들기 공모사업'에 관내 4개 학교를 선정해 재활용 분리수거함을 설치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 교육과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유네스코 생물...
조희원 2020년 04월 23일 -
함께라면] 기부로 만드는 따뜻한 세상
◀ANC▶ 코로나19를 맞아 기획한 여수MBC의 함께라면, 시즌 1 마지막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려운 이들에게 기꺼이 손을 내밀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만나봤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권분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조선시대 흉년이 들면, 관청에서 민간의 부자들에게 곡식 내기를 권했던...
조희원 2020년 04월 23일 -
'진퇴양난' 외국인 학교..."전략부터 수립"
◀ANC▶ 10년 가까이 표류하고 있는 순천 신대지구의 외국인 학교 유치 문제에 대해 관계기관들이 용역을 통해 유치 전략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부지 자체가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돼 유치가 시급하지만, 부족한 수요 등 현실적 한계가 여전히 걸림돌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 Effect --- 지난 2011년 ...
문형철 2020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