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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공항 활주로 폐쇄 기간 연장..4월 18일까지
무안공항 활주로 폐쇄 기간이오는 4월 18일까지로 석 달 더 연장됐습니다.국토교통부는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후속 조치 등을 위해 활주로 폐쇄 기간을 연장한다면서 현시점에서 공항 운영 재개 시점은 유동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규희 2025년 01월 19일 -
여객기 동체 이송..합동추모식 준비
◀ 앵 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원인 조사를 위한 현장에서는 여객기 동체 이송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오는 18일 무안공항에서는 합동추모식이 열립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바퀴와 랜딩기어 등 여객기 동체들 이송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조사위원회는 공항 내 공터로 옮겨진 동체들을 통해...
김규희 2025년 01월 16일 -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폐쇄 19일까지로 연장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따른무안국제공항 폐쇄 기간이오는 19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전라남도 등에 따르면무안공항 활주로는 당초 오늘(14)까지폐쇄될 예정이었지만, 사고 현장 수색과조사 등을 이유로 오는 19일 오전 5시까지로 폐쇄 기간이 늘었습니다.무안공항 활주로 폐쇄 기간 연장은이번이 세번째로 사고 조사...
김진선 2025년 01월 14일 -
무안·광주·여수공항 로컬라이저, 한 회사가 설계했다
무안·광주·여수공항의 콘크리트 둔덕형 로컬라이저는 모두 한 회사가 설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14)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제주항공 참사 현안 질의에서 "국토부가 시설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콘크리트형 로컬라이저 보유 공항은 7곳으로,이 중 무안·광주·여수를 비롯한 5곳의 설계를 ...
주현정 2025년 01월 14일 -
여객기 꼬리 절단..사고 조사 이어가
◀ 앵 커 ▶국토부 사고조사위원회가 제주항공 참사 여객기의 꼬리와 랜딩기어를 떼어냈습니다.보조동력장치와 랜딩 기어의 작동 여부 등을조사하기 위해서입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주항공 사고 여객기 꼬리 부분입니다.기체 수평을 잡아주는 버티컬을 잘라조사 장소로 옮기고 있습니다.◀ INT ▶조양현/전...
김규희 2025년 01월 14일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색 범위 확대.."이번 주 종료"
◀ 앵 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색 범위가 확대됐습니다.유족들은 이번 주 중으로 추가 발견이 없는 한, 수색 종료를 선언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군경과 소방 당국은 마지막까지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 현장에 수색견이 투입돼 갈대밭 구석구석을 뒤집니...
김규희 2025년 01월 13일 -
광주·여수공항 '콘크리트 둔덕' 없앤다
◀ 앵 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피해를 키운 것으로 지목된 게 무안공항의 콘크리트 둔덕입니다.이같은 형태의 시설물이 광주공항과 여수공항에도 존재한다는 사실, 얼마 전에 전해드렸는데요.규정 위반은 아니지만,유사 사고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국토교통부가 이 시설물을 손보기로 했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주현정 2025년 01월 13일 -
광주·전남 여행사 피해 속출...지자체 대책 마련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여파로지역 여행업계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이달 광주지역 여행사의 여행상품 1천 200여 건은 모두 취소됐고, 전남지역 여행사 상품 900여 건 중 96%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상품은 오는 3월까지 무안공항을 이용해 동남아나 일본 등으로 가는 패키지 상품입니다. 광주시는 업계 ...
김초롱 2025년 01월 12일 -
여객기 참사 유족 공항 복귀.."공정·투명한 조사 필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장례를 마치고 무안공항에 다시 돌아오고 있습니다.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오늘(9) 무안공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장례를 마치고 유류품 인도나 합동추모제 준비 등을 위해 공항에 돌아온 유족들이 현재 쉼터 9개 동을 사용 중이라면서 언제든 유족들이 머물 수 있도록청소와 방역 작업을 마...
김규희 2025년 01월 10일 -
"싹쓸이라니? 해도 너무" ..악성 비난에 덧나는 상처
◀ 앵 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한 악성 댓글과허위 정보 유포에 대해 경찰이 무관용 원칙을선포하며 수사를 진행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유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현장 관계자들을 향한 허위 비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최근 일부 언론에서 나온 보도 내용입...
안준호 2025년 0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