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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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해외 입국자 관리 대책 '비상'
전남지역에도 해외 입국자 감염 사례가 발생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체코에서 입국해 무안의 고향집에서 자가 격리 중이던 43살 A씨가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해외 입국자에 대해 최소 2주 동안 외출을 자제하고 보건당국의 1대 1 능동 모니터링에 적극적으로 ...
김주희 2020년 03월 23일 -
전남도, 해외 입국자 관리 대책 '비상'
전남지역에도 해외 입국자 감염 사례가 발생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체코에서 입국해 무안의 고향집에서 자가 격리 중이던 43살 A씨가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해외 입국자에 대해 최소 2주 동안 외출을 자제하고 보건당국의 1대 1 능동 모니터링에 적극적으로 ...
김주희 2020년 03월 22일 -
(리포트) 문닫은 가축시장..커지는 농가 근심(R)
◀ANC▶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전국 가축시장이 이달부터 전면 문을 닫았는데요.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지않은 채 재개장 시기도 불확실해지면서 농가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하루 5백 마리의 소가 거래됐던 전국 최대 규모의 무안 가축시장. 이달 초부터 문이 ...
문연철 2020년 03월 19일 -
자발적 참여 돋보이는 '안녕학교.com'(R)
◀ANC▶ 코로나19 사태로 학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온라인 학습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국의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온라인 콘테츠를 개발하고 전남교육청이 지원하는 '안녕 학교.com(닷컴)' 이 개설돼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창의융...
김윤 2020년 03월 16일 -
"언제까지 무안으로.." 동부권 검사소 필요
◀ANC▶ 코로나19가 계절병으로 정착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남동부권에는 감염병을 전담하는 공공기관이 없어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달 24일. 광양에서 순천 성가롤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오던 8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조희원 2020년 03월 09일 -
"언제까지 무안으로.." 동부권 검사소 필요
◀ANC▶코로나19가 계절병으로 정착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남동부권에는 감염병을 전담하는 공공기관이 없어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조희원 기자입니다. ◀VCR▶지난달 24일. 광양에서 순천 성가롤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오던8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사...
조희원 2020년 03월 08일 -
경로시설 폐쇄..끼니도 걱정(R)
◀ANC▶ 겨울 농한기에는 농어촌 어르신들은 하루의 대부분을 경로당 등지에서 보내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사태로 이들 경로시설이 폐쇄되면서 특히 홀로사는 노인분들은 당장 식사와 안전을 염려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 함평의 한 경로당, 문이 굳게 닫혔습니다. 장이 ...
여수MBC 2020년 03월 06일 -
타이틀+헤드라인
1)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 확진자가 다녔던 식당과 상점들은 대부분 며칠씩 문을 닫아야 합니다. 하지만 다시 문을 열어도 손님들이 찾지 않아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대안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 2)코로나 19 확산으로 호남권의 국제 관문인 무안 국제 공항에 국내외 여...
김종태 2020년 03월 05일 -
여객기 모두 끊겨...줄도산 위기
(앵커)지난해 80만명이 넘는 이용객이 몰리면서 호남권의 국제 관문으로 부상하던 무안 국제 공항에 비행기가 더 이상 뜨지 않게 됐습니다. 이미 국제선이 멈춰선데 이어 국내선까지 내일(6일)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운항 중단에 들어갔는데요. 항공기를 멈춰 세운 코로나 19의 여파가여행업계를 비롯한 지역 경제 전반에 파...
이재원 2020년 03월 05일 -
도리포 옛 영화 아직 멀었다 (R)
◀ANC▶ 해돋이 명소로 전국에서 인파가 몰렸던 무안 도리포가 지금은 작은 항포구로 전락했습니다. 칠산대교 개통으로 옛 영화를 되찾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지만 아직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무안군 해제반도 끝자락인 도리포는 일몰과 일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의 몇 안되...
문연철 2020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