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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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소음에 살 수가 없어요-R
아파트 신축현장 주변 주민들이 수개월동안 고통을 참다 못해 집단 행동에 나섰습니다. 공사장에서 날리는 분진과 소음으로 연일 35도를 넘는 폭염에도 창문 조차 열지 못하는 등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 용해동의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중장비를 이용한 작업이...
김양훈 2018년 07월 20일 -
고 노회찬 의원 분향소 조문 이어져
지역에 마련된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분향소에 노대표를 조문하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과 여수 지역 시민단체는 여수 거북공원에 분향소를 마련하고 추모 기간 동안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조문을 받을 예정입니다. 분양소에는 지역 정치권과 노동계는 물론 일반 시민들이 찾아 진보정치...
조희원 2018년 07월 24일 -
무더위야 물러가라..남도는 축제중-R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요즘 하루가 펄펄 끓는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요. 하지만 찜통 무더위를 날리는 남도의 명품 축제들이 잇따라 팡파레를 올리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입니다. ◀END▶ ◀VCR▶ 던지고 맞고 터지고.. 시원한 물세례를 주고 받습니다. 강변에는 뜬금없는 모래사장이 만들어졌...
문연철 2018년 07월 27일 -
故 노회찬 의원 추모 동참..지역민 감사 인사
정의당 전남도당이 고 노회찬 의원의 추모에 동참해준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전남도당은 최근 사흘동안 목포와 여수 등 도내 설치된 분향소에 3천여 명의 조문객이 방문해 고 노회찬 의원을 애도했다며 유족들을 대신해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당은 또 고 노회찬 의원의 유지를 따라 일하...
김종수 2018년 07월 28일 -
(남해안시대)부산항, 동북아 물류허브로 도약!-R
부산과 경남, 여수,광주,목포 등남해안 5개 MBC가 민선7기 시작과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지금은 남해안시대'라는 공동기획보도를마련했습니다.오늘은 그 첫 순서로동북아 해양수도이자 육해공을 아우르는물류 허브로서 부산항의 현재와 미래를조명해 봅니다. 부산mbc 박준오기자입니다. ◀리포트▶길이 6미터 크...
박준오 2018년 07월 30일 -
[남해안시대]남북교류 거점은 남해안-R
경남과 부산, 여수, 광주, 목포 남해안 5개 MBC가 민선 7기 시작과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마련한 공동 기획보도, '지금은 남해안시대'.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남해안 지자체들의 남북교류 움직임을 장 영 기자가 모아봤습니다. ◀END▶ ◀VCR▶평양에선 매년 가을 윤이상 음악회가 열립니다.1998년...
장영 2018년 07월 31일 -
남해안시대] 영호남 상생발전에 주력...-R
경남과 부산, 여수, 광주, 목포MBC가 민선7기 출범과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마련한 공동 기획보도, '지금은 남해안시대'.오늘은 그 세번째 시간으로 문재인정부의 지방분권 정책과 맞물려 기대되는남해안 상생 발전의 비전을 짚어봅니다.최우식 기자입니다. ◀VCR▶문재인 정부가 지방분권을 강조하면서권역별...
최우식 2018년 08월 01일 -
오늘 민주당 당대표 후보 토론 생방송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TV토론이 오늘(2) 낮 12시 20분에 광주MBC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토론회는 여수MBC와 목포MBC에도 생중계 되며 예비 경선을 통과한 송영길 후보와 김진표 후보, 이해찬 후보가 참석해 집권 2기 여당을 이끌어 가기 위한 정책과 자질 대결을 펼칩니다. 민주당은 오는 25일 전당...
정용욱 2018년 08월 02일 -
관광객 유인 대책 동부권 목포권 큰 대조
올해 관광객 천 만명 유치를 목표하는 여수 등 동부권과 관광 체감률이 저하된 목포권이 크게 대비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코레일 전남본부의 오는 10일 여수엑스포 여름철 치맥 페스티벌을 통해 여수,순천에서 함께 사용하는 무료 숙박권을 제공하는 등 경기침체 국면에서도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반...
장용기 2018년 08월 03일 -
섬과 해양..미래 자산의 보고 '남해안 벨트'-R
공동기획 남해안 시대 순서 입니다. 부산에서 전남, 전남에서 부산으로 이어지는남해안 벨트는 '섬과 해양'의 축입니다. 우리나라 미래 자산인 '섬과 해양'을 활용하기 위한 공동 노력이 무엇보다 절실합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바람은 높이 56미터,축구장 3개 크기의 모래언덕을 만들었습니다. ...
박영훈 2018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