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일자리가 있는 순천이
도내에서 목포, 무안과 함께
신흥 베드타운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최근
도내 22개 시.군별 취업자 유.출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주간에는 다른 지역에서 근무하고
순천으로 귀가하는 취업자가
18.7%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반해 역외 통근자는
광양이 도내에서 가장 많은 18.6%로
철강과 항만관련 일자리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지난해 하반기 거주지 기준
고용률 상위 3곳은 신안,고흥,해남,하위 3곳은 목포,광양,순천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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