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설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종합 대책을 수립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열차의 경우 1일 기준
호남선과 전라선 각각 2회 증편해
모두 87회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외 직행버스와 고속버스
108개 노선에 288회 운행을 늘리고
여수와 목포, 완도 3개 권역에
여객선 운항을 4백차례 증편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여수와 고흥을 잇는
해상교량 5곳도 임시 개통해
귀성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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