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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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봄인데'..길고양이 중성화사업 연기?(R)
◀ANC▶ 자치단체마다 길고양이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해 봄*가을마다 중성화사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목포에서는 이 사업을 함께 하는 보호단체가 횡령 등 내홍에 시달리면서 올해 사업이 늦춰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의 고양이 보호단체입니다. 사고로 다치거나 유기된 ...
김진선 2019년 03월 01일 -
리포트) "우리 시장, 우리 손으로 지켜요"
◀ANC▶ 화재에 취약한 곳 중 하나는 전통시장입니다. 매년 크고 작은 화재가 끊이지 않는데요, 사고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전남 소방이 상인들로 구성된 시민 소방대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발대식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VCR▶ 건물 내부가 새까맣게 재로 변했고 구조물은 앙상하게 뼈대만 남았습...
조희원 2019년 02월 28일 -
2/28 리포트] 문화재 수난..일제의 흔적은?
◀ANC▶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전해드리고 있는 기획보도 시간입니다. 일제 치하에서 수난을 겪은 문화재나 일본의 야욕을 보여주는 현장이 지역에도 적지 않은데요. 역사적, 교육적 가치가 높지만, 상당수는 여전히 방치돼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높이 3m, 너비 1.2m의 거대한 비석. 이순신 장...
문형철 2019년 02월 28일 -
전남도, '목포~부산, 철도로 2시간대 가능'
목포-보성간 철도의 신설 공사와 전철화 사업이 동시에 추진됨에 따라 목포에서 부산까지 2시간대 왕래가 가능해 질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단선으로 건설 중인 목포-보성 간 철도공사를 전철화로 변경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한 결과, 정부가 사업계획 적정성을 재검토하기로 했으며 국토교통부와 KDI, 철도시설공단...
최우식 2019년 02월 28일 -
리포트]100년 전 사진 한 장..호남의병과 목포(R)
◀ANC▶ 3 1 운동 백주년을 맞아 항일운동의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는 호남의병들이 찍힌 백여 년 전 사진이 남다른 의미로 다가옵니다. 옛 일본 영사관이 보이는 자리에 붙잡혀온 호남의 의병들,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 지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천9백9년 10월 쯤으로 추정되는 한 장의 흑백 사진입니다....
김윤 2019년 02월 27일 -
목포종합경기장..9월까지 업체 선정(R)
◀ANC▶ 목포시가 오는 2천22년 전국 체전에 대비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종합경기장 건립을 추진합니다. 목포시는 경기장 건설에 시간이 걸리는 만큼 설계와 시공이 동시에 이뤄지는 '턴키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해 오는 9월까지 업체를 선정한다는 방침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 종합경기장이 들어...
김윤 2019년 02월 25일 -
목포종합경기장..9월까지 업체 선정(R)
◀ANC▶ 목포시가 오는 2천22년 전국 체전에 대비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종합경기장 건립을 추진합니다. 목포시는 경기장 건설에 시간이 걸리는 만큼 설계와 시공이 동시에 이뤄지는 '턴키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해 오는 9월까지 업체를 선정한다는 방침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 종합경기장이 들어...
김윤 2019년 02월 24일 -
리포트)전남 다문화학생 1만명..언어지원 시급
◀ANC▶ 전라남도가 다문화 학생 1만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다음달 개학을 앞둔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언어 부적응이 가장 큰 걱정입니다. 특히 언어발달에 중요한 시기인 5살미만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체계적인 언어지원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장용기기자 ◀END▶ 지난해말 전남지역 유치...
장용기 2019년 02월 22일 -
리포트)근대역사문화공간 필지 구성은?
◀ANC▶ 투기 의혹이 제기된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의 토지와 건물의 거래는 최근 얼마나 이뤄졌을까요? MBC가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사업구역 내 모든 필지의 거래내역을 조사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일제강점기를 거쳐 해방 이후까지 우리나라 생활사적 모습을 보여주는 목포 만호동과 유달동 ...
김양훈 2019년 02월 22일 -
천사대교로 달라지는 뱃길[R]
◀ANC▶ 지난 설 연휴동안 임시 개통된 천사대교가 섬으로 가는 새로운 통로로 인기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목포항과 북항을 이용한 귀성객도 예상보다 많아 당분간 항로가 유지될 전망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천사대교를 따라 차로 10 분 안팎 달리면 섬에 도착합니다. 지난 설 연휴 신안군...
최진수 2019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