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
독립서점..목포의 인문학 부활을 꿈꾼다(R)
◀ANC▶ 책방하면 한물 간 문화쯤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요즘 목포시 곳곳에 작지만 큰 꿈을 키우는 '독립서점'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독립서점들은 협동조합까지 구성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면서 목포의 인문학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립도서관 인근 ...
김윤 2019년 05월 20일 -
만여장 유인물 인쇄해 광주상황 알렸다(R)
◀ANC▶ 1980년 5월 목포역 광장에는 민주화를 열망하는 수많은 시민들이 모여 1주일 가까이 시위를 했었는데요.. 지도부는 아니었지만 시민들에게 광주 상황을 알려주기 위해 유인물을 인쇄했다 구속까지 됐던 김진옥 씨를 김양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1980년 5월 21일 광주에서 시위대가 목포에 도착하면서 ...
김양훈 2019년 05월 19일 -
리포트) 본국도 거부한 일본 선박..여수 입항하나
◀ANC▶ 일본 자동차를 싣고 운항하다 불이 난 선박이 여수로 입항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선박은 본국인 일본과 국내 여러 항만에서도 입항이 거부된 선박인데, 허가가 날지 관건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12월 31일, 하와이 오하우섬 인근 태평양 공해상을 지나던 일본 닛산 자...
조희원 2019년 05월 17일 -
섬 여학생 보금자리..청해사 16년째 방치(R)
◀ANC▶ 40년 전 신안 등 섬에서 목포에 유학나온 여고생 공동기숙사였던 청해사가 16년째 빈 건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역사성에다 시민 접근성이 뛰어난 이 건물의 활용방안을 놓고 교육당국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지금은 텅비어 있는 목포 과학대 부근 전남도교육청이 소유한 청해사 4층 ...
장용기 2019년 05월 17일 -
리포트) 본국도 거부한 일본 선박..여수 입항하나
◀ANC▶일본 자동차를 싣고 운항하다 불이 난 선박이 여수로 입항을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선박은 본국인 일본과 국내 여러 항만에서도 입항이 거부된 선박인데, 허가가 날지 관건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지난해 12월 31일, 하와이 오하우섬 인근 태평양 공해상을 지나던일본 닛산 자동차 ...
조희원 2019년 05월 16일 -
"스승의날..가르치며 배웁니다"(R)
◀ANC▶ 오늘은 스승의날 입니다. 그러나 그 의미가 퇴색해가는 안타까움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급변하는 사회, 사제지간의 해법에 대해 한 특수학교가 실마리를 주고 있습니다, 이 학교 교사들은 '가르치면서 배운다'고 합니다. 장용기기자입니다. ◀END▶ 지적장애학생 사회적응을 위해 지난 1985년 설립된 목포 인...
장용기 2019년 05월 15일 -
자막)5월 전남 항쟁의 중심지 목포서 5.18문화제(R)
◀ANC▶ 1980년 5월 민주화 항쟁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을 때 목포에서도 시민투쟁위원회를 중심으로 그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역사의 그날을 기억하기 위해 목포역 광장에서 전라남도 차원의 5.18문화제가 열렸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역 광장은 1980년 전남지역 5월 항쟁의 중심지였습니...
김양훈 2019년 05월 15일 -
캠핑카 장기 주차문제로 '잡음'(R)
◀ANC▶ 국내 캠핑인구가 늘어나면서 캠핑 차량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공원 등에 장기 주차를 하고 있는데 잡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박물관이 밀집해 있는 목포의 한 공원 주차장 곳곳에 캠핑카인 트레일러형 캐러밴이 눈에 띕니다. 먼지가 ...
김양훈 2019년 05월 12일 -
줌인 유튜브 리포트]낭만포차 공정한가?
◀ANC▶ 주목 할만한 유튜브 콘텐츠를 찾아보는 시간, 이번주는 특히 지역의 시사를 다룬 영상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여수MBC의 유튜브 '바다부러'팀이 낭만포차 운영상의 허실을 조명했고 여중생 살해사건의 자세한 취재기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 '여수밤바다'의 상징이 된 낭만포차. 하지...
박광수 2019년 05월 11일 -
목포신항 경쟁력 높인다[R]
◀ANC▶ 목포신항은 전남서남권의 대표적인 항만으로 자리잡았지만 진입도로가 도심을 관통하고 자동차 전용부두가 부족합니다. 항만당국이 대체도로를 뚫고 자동차부두를 늘려 목포신항의 물동량 처리 여건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불공단을 거쳐 목포신항으로 가는 길은 ...
최진수 2019년 0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