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통합] 영·호남 함께..언제나 오늘처럼 - R

◀ＡＮＣ▶영남과 호남을 가르는 섬진강을 처음 연결한 '섬진교'가 만들어진 지 80년이 흘렀습니다.이 다리에서 전남 광양시와 경남 하동군이줄다리기를 했는데, 심판은 구례 군수가맡았습니다.권남기 기자입니다. ◀ＶＣＲ▶◀ EFFECT(줄다리기 시작 징소리) ▶다리 위로 길게 늘어선 줄다리기 행렬.광양...

휴가철 수난사고 잇따라..1명 사망, 1명 실종

휴가철 수난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오늘 오전, 구례 섬진강에서는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다 실종된 27살 정 모씨가 실종된 지 20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고흥군 영남면 앞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던 23살 한 모 씨가 물에 빠진 사촌동생을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다 파도에 휩쓸려실종되기도 했습...

지역구를 사수하라-R

(앵커)국회 정개특위의 선거구 획정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지역 의원들의 총성없는 전쟁이 시작됐습니다.국회의원 정수 확대를 둘러싼 논쟁도가열되고 있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기자)"광주 동구와 남구 선거룰 합친다.순천과 광양에서 곡성과 구례를 떼낸다"아직 논의만 무성하지만이런저런 선거구 개편안이 ...

(데스크)찜통 더위 이어져...소나기도 '찔끔'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에 곳에따라 소나기가 내리긴 했지만 찜통 더위는 이어졌습니다. 오늘 화순의 낮 기온이 34.3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구례와 광양이 33도를 웃돌았고 광주는 32.9도의 최고기온을 보였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지만, 소나기가 내린 곳은 많지 않았고 강...

12시 날씨

주말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낮부터 점차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광주와 낮 최고기온은 30도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겠고, 대기가 불안정해 곡성,구례 등 전남 동부 내륙 지역으로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상청은 한동안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

道*11개 시*군, 무기계약직 '최저임금' 미달

전남 지역 자치단체 상당수가 무기계약직 임금을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게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청래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 도청은 무기계약직 1호봉인 단순 조무사에게 시급으로 5천 411원을 지급해 최저임금보다 169원 적었습니다. 목포와 순천, 광양, 구례 등 11개 지자체도 최저임금...

국제철인3종경기 10월 4일 구례서 열려

국제철인3종경기가 다음 달 4일 구례에서 열립니다. 아이언맨 70.3 구례 코리아 대회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수영 1.9 킬로미터와 자전거 90 킬로미터 달리기 21 킬로미터를 이어서 달리게됩니다. 세계철인3종경기연맹이 주관해 펼쳐지는 이 대회에는 미국과 홍콩 등 37개 나라에서 570여명의 출전할 예정입...

"여수시장, 여순사건 조례 제정에 나서야"

여순사건 67주기를 맞아 열린 추모 행사에서유족회가 관련 조례 제정을 요구했습니다.여순사건 여수유족회는 오늘(19)합동위령제와 추도식에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기대했던 여순사건 특별법안은이번 19대 국회에서 자동폐기될 처지에 놓였고,지역 차원의 관련 조례안은 일 년 가까이여수시의회에서 계류되고 있다"고 밝...

송광사 목판 '책으로 복원'-R

◀ＡＮＣ▶문화재청이 불교문화적 가치가 있는 조선시대 사찰 목판 615판을 전통기법을 활용해 책으로 복원합니다.순천 송광사 등 전남 3개 사찰에서 그 첫 작업이 진행됐습니다.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한국불교 삼보사찰 가운데 승보사찰로서 널리 알려진 순천 송광사,조선시대 만들어진 ...

[통합-2]곶감 피해, "보상 불가능..융자 검토"

올가을 습한 날씨로 전국에서 곶감 농가의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산림청이 운영자금 융자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가공식품에 속하는 곶감은 현행법상 농작물 재해보험 대상에서 제외돼 피해 보상금 지급이 불가능하지만, 곶감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융자지원 대상에 운영자금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