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동안 전남에서
연평균 기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여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10년 동안
전남의 연평균 기온은 13.2도로
전국 평균보다 0.4도 높았으며,
전남지역 안에서는 여수가 15도로 가장 높았고
완도와 고흥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지리산이 위치한 구례는 11.2도,
백운산이 있는 광양은 12.4도로
산지가 있는 지역은 상대적으로
낮은 평균 기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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