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자락에서 해남 땅끝를 잇는
'남도오백리 역사숲길'이 조성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오는 2017년까지
84억원을 투입해
구례에서 곡성,화순,영암,강진,해남을 잇는
총연장 338.8km의 역사숲길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역사 숲길은
기존의 옛길과 임도를 최대한 이용해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72km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평탄길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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