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역 3개 시의 생산 규모가
전남지역 총 생산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전남지역의 총 생산 규모는
62조 3천여 억 원으로
이 가운데 여수가 35%, 광양 18%, 순천 8% 등
도내 총 생산의 60% 이상을
전남동부지역 3개 시가 차지했습니다.
이는 대규모 국가 산업단지와 항만시설 등이
여수와 광양지역에
집중돼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총 생산 구성비가 1% 이하인 지역은
강진과 진도, 구례 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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