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유병언 회장 추적 계속

권남기 기자 입력 2014-05-30 07:30:00 수정 2014-05-30 07:30:00 조회수 1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순천을 빠져나갔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순천지역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 전 회장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순천 톨게이트를 빠져나갔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이는 사실이 아니라며
순천지역에 대한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검·경은 순천에서
구례, 여수 등으로 이어지는 도로 길목 등
주요도로에 대한 검문검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